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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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다. 20대와 30대에선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율은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상승하면서 양당이 30%대 중반에서 접전을 벌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율은 7.4%로 상승했다.
10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98차 정기 여론조사에서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37.5%, 국민의힘이 35.5%, 조국혁신당이 7.4%, 개혁신당이 2.5%, 진보당이 1.3%였다. 그 외 정당은 2.6%,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11.9%,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3%였다.
약 2주 전 조사와 비교하면 민주당 지지율은 2.3%포인트 하락하고 국민의힘은 2.5%포인트 상승했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6.8%포인트에서 2.0%포인트로 좁혀졌다. 조국혁신당은 1.2%포인트 상승해 7.4%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 그리고 70세 이상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보다 높았다. 20대에선 국민의힘이 43.8%, 민주당이 30.2%였다. 30대에선 국민의힘이 45.7%, 민주당이 28.9%였다. 70세 이상에선 국민의힘이 41.9%, 민주당이 33.6%였다.
40대부터 60대에선 민주당이 앞섰다. 40대에선 민주당이 45.6%, 국민의힘이 27.4%였다. 50대에선 민주당이 41.3%, 국민의힘이 24.0%였다. 60대에선 민주당이 42.7%, 국민의힘이 34.1%였다. 특히 40대 민주당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11.2%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인천 그리고 호남에서 민주당이 앞섰다. 서울에선 민주당이 39.3%, 국민의힘이 32.6%였다. 경기·인천에선 민주당이 40.4%, 국민의힘이 34.0%였다. 호남에선 민주당이 46.0%, 국민의힘이 24.3%였다.
영남에선 국민의힘이 우세했다. 대구·경북에선 국민의힘이 48.0%, 민주당이 30.0%였다. 부산·울산·경남에선 국민의힘이 40.5%, 민주당이 31.0%였다. 강원·제주에선 국민의힘이 41.2%, 민주당이 22.3%였다. 대전·충청·세종에선 민주당이 39.7%, 국민의힘이 34.4%였다.
중도층에선 민주당이 36.2%, 국민의힘이 32.9%였다. 국민의힘의 중도층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5.4%포인트 상승했다. 보수층에선 국민의힘이 71.8%, 민주당이 11.5%였다.
진보층에선 민주당이 60.5%, 조국혁신당이 15.7%, 국민의힘이 9.7%였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진보층에서 조국혁신당 지지율은 12.2%에서 15.7%로 3.5%포인트 상승했고 민주당은 63.8%에서 60.5%로 3.3%포인트 하락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대한 임명 찬반 조사에선 반대 여론이 두드러졌다.
용 후보자 임명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73.4%였다. 찬성은 18.4%였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8.3%였다. 김 후보자에 대해서도 반대가 55.7%, 찬성이 30.7%,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13.6%로 나타났다.
용 후보자 임명 반대 여론은 성별과 세대를 가리지 않았다. 남성에선 찬성이 21.7%, 반대가 73.5%였다. 여성에선 찬성이 15.1%, 반대가 73.3%였다. 연령별로는 모든 세대에서 반대가 70%를 넘었다. 20대에선 찬성이 18.6%, 반대가 70.5%였다. 30대에선 찬성이 16.0%, 반대가 83.3%였다. 40대에선 찬성이 19.2%, 반대가 73.2%였다. 50대에선 찬성이 25.2%, 반대가 70.2%였다. 60대에선 찬성이 19.7%, 반대가 73.8%였다. 70세 이상에선 찬성이 16.2%, 반대가 70.1%였다.
지역별로도 모든 지역에서 반대가 60%를 넘었다. 호남에선 찬성이 24.6%, 반대가 67.2%였다. 서울에선 찬성이 16.5%, 반대가 73.7%였다. 경기·인천에선 찬성이 18.8%, 반대가 73.8%였다. 대전·충청·세종에선 찬성이 16.5%, 반대가 72.5%였다. 대구·경북에선 찬성이 17.0%, 반대가 76.3%였다. 부산·울산·경남에선 찬성이 18.1%, 반대가 77.0%였다. 강원·제주에선 찬성이 18.1%, 반대가 65.0%였다.
정치 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서 찬성이 14.7%, 반대가 73.6%였다. 보수층에선 찬성이 10.2%, 반대가 87.3%였다. 진보층에서도 찬성이 30.2%, 반대가 61.7%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찬성이 33.6%, 반대가 54.2%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찬성이 4.7%, 반대가 92.6%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선 찬성이 29.4%, 반대가 64.7%였다.
김 후보자 임명 반대 여론도 모든 세대와 지역에서 우세했다. 30대에선 찬성이 18.2%, 반대가 67.0%였다. 40대에선 찬성이 37.1%, 반대가 50.2%였다. 50대에선 찬성이 38.2%, 반대가 53.8%였다. 20대에선 찬성이 26.8%, 반대가 55.9%였다. 60대에선 찬성이 34.4%, 반대가 53.3%였다. 70세 이상에선 찬성이 26.4%, 반대가 55.3%였다.
지역별로는 호남에서도 찬성이 40.1%, 반대가 45.8%로 반대가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다. 서울에선 찬성이 27.0%, 반대가 57.2%였다. 경기·인천에선 찬성이 33.6%, 반대가 53.8%였다. 대전·충청·세종에선 찬성이 27.2%, 반대가 54.9%였다. 대구·경북에선 찬성이 25.7%, 반대가 65.9%였다. 부산·울산·경남에선 찬성이 29.9%, 반대가 62.6%였다. 강원·제주에선 찬성이 28.1%, 반대가 39.1%였다.
정치 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서 찬성이 28.6%, 반대가 56.4%였다. 보수층에선 찬성이 12.5%, 반대가 80.7%였다. 진보층에선 찬성이 48.5%, 반대가 34.2%로 찬성이 앞섰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찬성이 65.1%, 반대가 17.5%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찬성이 2.6%, 반대가 92.7%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선 찬성이 40.5%, 반대가 42.9%였다.
이번 조사는 뉴스토마토 의뢰로 미디어토마토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4%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다. 2026년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산출해 셀가중을 적용했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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