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건강꿀팁] '송풍구'부터 돌려보세요, 환절기 뻑뻑한 눈이 한결 편해집니다

위키트리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 추진과 관련해 "국정조사를 포함해 원래 생각한 대로 차근차근 진행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사진기자 체육대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오세훈 서울시장 항소심 선고 판결 후 당내에서 조 대법원장 탄핵과 관련한 목소리가 나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김 대표는 조 대법원장에 대한 국정조사 추진 일정과 관련해서는 "원내에서 여러 가지를 조합해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오 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항소심 무죄 판결에 대해서는 "어제 드린 말씀으로 갈음하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전날 오 시장이 항소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법리적으로나 상식적으로나 이해하기 어렵고 납득하기 어려운 판결"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내 친청(친정청래)계에서는 조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 절차에 즉각 들어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조 대법원장 탄핵 추진과 관련해 "정치는 타이밍"이라며 "지금 화끈하게 ‘조희대 탄핵 결정’을 하는 것이 최상책"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21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조 대법원장의 탄핵 사유는 차고 넘치며 그의 정치 행위는 이미 도를 넘었다"라며 이렇게 밝혔다.
정 의원은 "조 대법원장은 걸핏하면 사법부의 독립을 주장하지만 이는 재판의 독립이라는 본질에 편승한 또 하나의 정치적 주장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환송 판결과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거부, 국회에서의 선서 거부, 업무추진비 사용 의혹 등을 거론했다. 그러면서 "대법원장으로 계속 직무를 수행하기에는 부적절하다"라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김건희 여사의 석방 가능성도 언급했다.
정 의원은 "아마도 김건희가 석방돼 풀려난다면 그때 '민주당은 조희대를 탄핵하지 않고 무엇을 했느냐'는 강력한 비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조희대 탄핵에 대한 이유도 명분도 충분하고 국민적 여론도 높다. 민주당이 멈칫거릴 이유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민주당 지도부의 국정조사 검토 방침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는 "후폭풍 운운하며 국정조사 카드를 꺼내봤자 국민들은 민주당의 의도를 눈치채고 있다"라며 "조희대 탄핵을 안 하려고 저러는구나 하고 의심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게 아니면 솔직하게 말하자"라며 "시간 끌기 하지 말고 이런저런 이유로 못 하겠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것이 맞다. 정직이 최선의 정책"이라고 했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