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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휴민트'가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극장가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설 연휴를 앞둔 가운데 개봉하는 영화가 흥행 돌풍을 불러올 것인지 관심이 주목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영화 '휴민트'는 36.8%로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4일 개봉한 유해진 박지훈 주연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예매율을 제친 결과다.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 영화 제목인 휴민트(HUMINT)는 사람(Human)과 정보(Intelligence)의 합성어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취득한 정보를 뜻한다. 류승완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등이 의기투합했다.
조인성은 극 중 대한민국 국정원 요원 조과장을 맡았다. 박정민은 북한 국가보위성 조장 박건을 연기한다. 박해준은 주 블라디보스토크 북한 총영사 황치성 역을, 신세경은 북한 식당 종업원이자 생존을 위해 휴민트가 된 채선화로 분한다.



영화 소개에 따르면, 동남아에서 벌어진 국제 범죄를 추적하던 국정원 블랙 요원 조 과장(조인성)은 자신의 휴민트 작전에서 희생된 정보원이 남긴 단서를 쫓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한다. 그곳에서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신세경)와 접촉한 조 과장이 새로운 휴민트 작전의 정보원으로 그녀를 선택한다.
이 가운데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실종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로 파견된 보위성 조장 박건(박정민)은 해당 사건의 배후에 북한 총영사 황치성(박해준)이 연루돼 있음을 알게 된다. 서로 다른 목적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충돌하게 된 사람들은 짙어지는 의심과 불확실한 진실 속에서 돌이킬 수 없는 각자의 선택을 한다.
'휴민트'는 화려한 액션과 첩보물 속에 녹아든 멜로, 몰입감 넘치는 서사 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난 언론과 관객들도 호평을 더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류승완 감독은 지난 4일 서울 용산구에서 진행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배우들의 매력을 정말 최선을 다해 스크린에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을 했다. 영화쟁이들이 모여 자신들의 능력을 최대치로 뽑아 관객분들이 근사하다 느끼게끔 용을 쓰고 만들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예비 관객들도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등에서 "라인업 미쳤다" "좋아하는 배우들 나오는데 안 볼 이유가 있나" "배우들 눈빛이 다 멋져 기대된다" "벌써 재밌음" "천만 가자" "완전 기대작입니다" "역시 류승완 감독" "예매했다" 등의 코멘트를 남기며 호응했다.
'휴민트'는 설 연휴를 앞둔 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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