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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돈크 이현 '바비인형'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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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흥행에 책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기억 없이 우주 한복판에서 깨어난 그레이스(라이언 고슬링)가 종말의 위협을 맞이할 인류를 구할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게 되고, 그 여정 속에서 그레이스는 외계 존재 로키와 경이로운 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알라딘 소설 담당 박동명 MD는 “영화 개봉으로 작품의 과학적 상상력과 서사적 긴장감이 다시 주목받으며 ‘영화-원작 동반 흥행’ 흐름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중심으로 ‘마션’ ‘아르테미스’ 등 앤디 위어의 전작 판매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대표 영화 평점인 CGV 골든 에그 지수에서도 97%, 네이버 영화 점수의 경우 9.89점(10점 만점)을 기록 중이다.
북미 시장의 열기는 더욱 뜨겁다. 당초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개봉 첫 주 흥행 수익은 5000만~6000만 달러로 전망됐으나, 평단과 관객의 폭발적인 호평에 힘입어 8060만 달러, 약 1075억 원을 거뒀다. 아마존 MGM 스튜디오 제작 영화 가운데 역대 최고 오프닝 성적에도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영화에는 광활한 우주가 마구 펼쳐지면서 관객들에게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영화적 체험을 선사한다. 그만큼 시각적 효과와 영상미가 대단한데, 영화 제작비에 약 2억 달러(약 2998억 원)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주인공인 라이언 고슬링 또한 “우리는 문화 전반에 스며든 디스토피아적 이야기를 마치 필연적인 듯 받아들이지만, 이 작품은 우리가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를 일깨워주는 낙관적 이야기라는 점에서 감동적이었다”고 전하며 "극장에서 관람하면 헤일메리호에 탑승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의 원작 도서를 직접 읽으며 작품에 대한 이해와 몰입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CGV는 최근 독서를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소비하는 ‘텍스트힙’ 트렌드를 반영해 극장에서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행사는 오는 27일 씨네드쉐프 용산 스트레스리스 시네마에서 총 2회 진행된다. 참가 고객 전원에게는 ‘프로젝트 헤일메리’ 원작 도서가 제공되며, 관객들은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상영관인 스트레스리스 시네마에서 약 2시간 동안 자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는 우주를 테마로 한 영상과 음악도 함께 제공돼 작품의 분위기를 보다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씨네드쉐프만의 프리미엄 F&B 서비스가 더해질 예정이다. 1회차에는 휘낭시에, 쿠키와 아메리카노가 제공되며, 2회차에는 몽탄 짚불고기 필리치즈 샌드위치와 나초, 새우칩, 아메리카노가 포함된 풍성한 구성을 만나볼 수 있다.
CJ CGV 성호경 IMC팀장은 “소설 원작 영화의 세계관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원작 독서와 극장 환경을 결합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IP와 연계해 극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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