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열기 이어간다…리디, '블루록' 등 인기 스포츠 만화 특별 기획전 진행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가 월드컵 시즌을 맞아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스포츠 만화 기획전' 이미지 / 리디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시선이 북중미 월드컵으로 향하면서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기 관람을 넘어 선수들의 성장 과정과 팀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함께 즐기는 팬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대표 배기식)는 월드컵 시즌을 맞아 축구의 재미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인기 축구 만화를 소개하고, 스포츠 장르 작품을 폭넓게 만날 수 있는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먼저 ‘블루록’은 스트라이커 포지션의 남자 고등학생 300명을 한 곳에 가둬두고 최후의 한 명을 뽑는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치열한 경쟁과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통해 기존 스포츠 만화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애니메이션과 극장판, 스핀오프 등으로 확장되며 글로벌 팬덤을 형성한 대표적인 스포츠 IP로 꼽힌다.

만화 ‘아오아시’는 유소년 축구를 소재로 팀 전술과 경기 운영을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선수의 성장뿐만 아니라 축구라는 스포츠 자체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축구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DAYS(데이즈)’는 평범한 고등학생 츠쿠시가 축구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만화다. 특별한 재능보다 노력과 열정에 집중한 스토리로 스포츠 성장물 특유의 묵직한 감동을 전한다.

리디는 추천작을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만화를 만나볼 수 있는 ‘인생에 스포츠 만화는 필수입니다’ 기획전을 오는 12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대상 작품을 소장하는 고객에게는 결제 금액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리디 관계자는 "축구 팬들이 경기장 밖에서도 축구의 재미와 감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을 마련했으니 이번 기획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 만화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기 스포츠 만화 '블루록'

만화 '블루록' / 리디

블루록은 일본의 배틀로열 스포츠 만화로, 스트라이커(공격수) 포지션인 남자 고등학생 300명을 감옥과도 같은 트레이닝 시설 '블루 록'에 가두고 경쟁시켜, 최후에 살아남는 스트라이커 영웅 단 한 명을 탄생시킨다는 이야기를 그린다.

블루록은 기본적으로 축구만화지만, 기존의 팀워크를 강조하는 소년만화와 약간 결이 다르다.

스포츠물이라면 항상 중요시되는 각 포지션간의 조화나 팀워크, 우정 등의 긍정적인 요소를 전면부정하며, 오직 나 하나만이 최고가 된다는 주제의식을 강조한다. 그래서 정통적인 스포츠 만화와는 다소 거리가 멀고, 실질적으로는 축구를 소재로 한 밀실계 배틀로얄물에 더 가깝다.

일반적인 스포츠 만화들은 동료 간의 우정을 특히 강조하는 편이고, '결국엔 주인공의 팀이 이기겠지'라고 뻔히 예상되는 전개가 나온다. 하지만 블루 록은 에고이즘의 강조와 같은 팀원 간의 서바이벌, 승리 팀이 패배 팀의 선수를 영입하는 규칙 등을 도입하여 일반적인 클리셰와 상반된 전개가 나타난다.

다소 특별한 규칙 뿐만 아니라 등장인물들을 계속 새로운 사건에 밀어넣으며 앞으로의 전개를 예상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이 이 만화의 가장 큰 특징이자 차별화 포인트다.

스포츠에 액션을 결합한 만화' 블루록'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 2022년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됐으며, 역동적인 축구 액션과 원작을 그대로 담은 캐릭터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애니메이션은 현재 2기까지 방영됐으며, 3기 또한 곧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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