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간 만에 78만 회 달성…7년 기다린 레전드 '이 영화'

마블 스튜디오가 신작 영화 <어벤져스: 둠스데이(Avengers: Doomsday)>의 첫 번째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하며, 오는 2026년 12월 극장 개봉을 공식 확정 지었다.

'어벤져스: 둠스데이' 티저 예고편 / 유튜브 'MarvelKorea'

지난 2019년 전 세계 극장가를 뒤흔들었던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약 7년 8개월 만에 베일을 벗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차기작으로, 연출진과 배우진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변화와 역대급 세계관 확장을 예고하며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엑스맨(X-Men) 시리즈의 상징적인 공간인 '자비에 영재학교'를 배경으로 시작된다. 지난 전투에서 희생된 동료들을 회상하는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의 묵직한 내레이션과 함께, 서로 다른 차원과 세계관에 흩어져 있던 인물들이 인류 사상 최악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결집하는 모습이 직관적으로 그려진다.

특히 팬들의 전율을 자아낸 하이라이트는 영상 후반부다. 과거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묠니르를 들어 올렸던 스티브 로저스(크리스 에반스 분)의 화려한 귀환 장면이 어벤져스의 고유 시그니처 테마 음악과 함께 웅장하게 펼쳐지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본격적인 대통합을 알렸다.

'어벤져스: 둠스데이' 티저 예고편 / 유튜브 'MarvelKorea'

공개된 영상은 엑스맨(X-Men) 시리즈의 상징적인 공간인 '자비에 영재학교'를 배경으로 시작된다. 지난 전투에서 희생된 동료들을 회상하는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의 묵직한 내레이션과 함께, 서로 다른 차원과 세계관에 흩어져 있던 인물들이 인류 사상 최악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결집하는 모습이 직관적으로 그려진다.

특히 팬들의 전율을 자아낸 하이라이트는 영상 후반부다. 과거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묠니르를 들어 올렸던 스티브 로저스(크리스 에반스 분)의 화려한 귀환 장면이 어벤져스의 고유 시그니처 테마 음악과 함께 웅장하게 펼쳐지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본격적인 대통합을 알렸다.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마블 스튜디오 역사상 가장 방대하고 화려한 역대 최대 규모의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한다. 서사적으로 분산되어 있던 각 파트의 중심인물들이 차원과 우주를 넘나들며 하나의 거대한 전장에 모인다.

● 어벤져스 & 차기 히어로 진영: 크리스 에반스(스티브 로저스),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톰 히들스턴(로키), 세바스찬 스탠(윈터 솔져), 안소니 마키(캡틴 아메리카), 플로렌스 퓨(엘레나), 폴 러드(앤트맨), 레티티아 라이트(슈리), 시무 리우(샹치), 와이어트 러셀(US 에이전트), 데이빗 하버(레드 가디언), 해나 존-케이먼(고스트) 등

● 판타스틱 4 진영: 페드로 파스칼(미스터 판타스틱), 바네사 커비(인비저블 우먼), 조셉 퀸(휴먼 토치), 에본 모스-바크라크(씽)

● 엑스맨 & 멀티버스 진영: 패트릭 스튜어트(프로페서 X), 이안 맥켈런(매그니토), 채닝 테이텀(갬빗), 켈시 그래머(비스트), 알란 커밍(나이트크롤러), 레베카 로미즌(미스틱), 제임스 마스던(싸이클롭스) 등

● 와칸다 & 탈로칸 진영: 윈스턴 듀크(음바쿠), 테노치 우에르타 메히아(네이머), 루이스 풀먼, 대니 라미레즈 등

티저 예고편 공개 직후 글로벌 팬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최근 마블 시리즈 부진에 따른 우려 섞인 시선을 비웃듯, 이번 영상은 21일 오전 9시 53분 기준 공개 11시간 만에 누적 조회수 78만 8,459회를 돌파하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어벤져스: 둠스데이' 티저 예고편 / 유튜브 'MarvelKorea'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루소 형제의 복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빌런 변신, 그리고 스티브 로저스와 엑스맨 세계관의 합류에 환호하며 "마블이 드디어 진짜 칼을 갈았다", "왕의 귀환이 시작됐다"는 극찬과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단순한 시리즈 차기작을 넘어, 흩어져 있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거대한 물줄기를 하나로 묶어내는 결정적 전환점이다. 사상 최대의 제작비와 배우진이 투입된 이번 작품이 2026년 12월 연말 극장가에서 마블 제2의 전성기를 열어젖힐 수 있을지 전 세계 영화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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