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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이 인기 웹툰 IP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릴레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네이버웹툰이 인기 웹툰 IP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릴레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3층 도파민스테이션에서 올해 12월까지 이어지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다. 네이버웹툰의 인기 IP를 순차적으로 교체해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릴레이 팝업의 첫 주자는 웹툰 <우리 길드 아이돌>을 기반으로 한 <달무리 : Offline Guild Room>이다. 8월 1일부터 28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팝업은 작품 속 길드원들이 모이는 게임 내 공간인 ‘길드룸’을 오프라인 현장으로 옮겨와, 팬들이 작품 특유의 분위기와 캐릭터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이번 릴레이 팝업스토어는 웹툰 IP를 감상하는 방식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독자들은 단순히 작품을 읽는 것을 넘어, 캐릭터 굿즈를 소장하고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며, 같은 공간에서 다른 팬들과 작품 세계관을 공유하는 깊이 있는 팬덤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네이버웹툰은 각 작품의 특징과 팬덤의 반응에 맞추어 공간 연출과 상품, 이벤트를 유연하게 기획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작품은 팬들과의 접점을 한층 넓히고, 독자는 좋아하는 작품을 새로운 방식으로 마주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결과적으로 웹툰 IP가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꾸준히 소비되고 언급되며 생명력을 이어가는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네이버웹툰은 IP의 라이프사이클을 늘리고 원작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 왔다. 원작자의 승인을 바탕으로 캐릭터와 대화하며 이야기를 넓혀가는 AI 스토리챗 ‘바이어스(byUs)’, 캐릭터와 친밀한 대화를 나누는 ‘캐릭터챗’ 등 디지털 서비스로 접점을 넓힌 데 이어,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물리적 공간에서도 작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영역을 확대한 것이다.
향후 릴레이 팝업스토어는 <시든 꽃에 눈물을>, <내가 키운 S급들> 등 대표 인기 IP로 이어질 예정이며, 네이버웹툰은 각 작품의 세계관과 팬덤 특성에 맞춘 MD와 체험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우리 길드 아이돌>의 꼬보 작가는 “웹툰으로 만났던 독자분들과 오프라인 공간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무척 뜻깊다”며 “네이버웹툰이 작품과 팬덤이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준 덕분에 독자분들이 <우리 길드 아이돌>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더 가깝게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팝업스토어가 작품을 사랑해주신 팬분들께 즐거운 추억이 되고, 앞으로도 작품의 이야기를 함께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신형 네이버웹툰 IP 사업 총괄은 “웹툰 IP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세계관, 강한 팬덤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식의 경험으로 확장될 수 있는 콘텐츠”라며 “이번 릴레이 팝업스토어를 통해 독자들이 좋아하는 작품을 더 가까이에서 즐기고, 작품의 매력을 오래 이어갈 수 있는 접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네이버웹툰은 팬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소장하고 체험하는 다양한 순간을 넓혀가며, 웹툰 IP의 가능성과 생명력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작품은 단순히 가상 세계의 흥미 요소에 그치지 않고, 각자의 사연과 상처를 지닌 청춘들이 온라인 게임 속 길드 활동을 통해 엮이며 서로를 위로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낸다. 꼬보 작가 특유의 감성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작화와 입체적인 캐릭터 디자인은 게임 판타지와 로맨틱 코미디의 매력을 동시에 살려내며 독자들에게 깊은 유대감을 선사한다.
작품 속 캐릭터들 간의 끈끈한 케미스트리와 특유의 아기자기한 세계관은 실제 팬들의 자발적인 커뮤니티 형성과 2차 창작으로 이어지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강력한 화제성을 증명해 왔다. 단행본 출간은 물론 팬들의 높은 지지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와 각종 체험형 행사의 메인 IP로 선정되는 등, '우리 길드 아이돌'은 웹툰 플랫폼 안팎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대세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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