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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비 왕세자는 1일(현지시각) 폭스뉴스 '선데이 모닝 퓨처스'에 출연해 "이것이 우리가 그토록 기다려온 판도를 바꾸는 사건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국내외 이란인들의 환호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순간을 바랐는지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우리는 정권의 완전한 종말의 시작을 목격하고 있다"며 "정권이 점점 더 무너질수록 이란 국민이 거리로 나와 이 혐오스러운 정권으로부터 나라를 되찾을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팔라비 왕세자는 이번 공습이 이란 핵 프로그램을 후퇴시키는 등 제한적인 목표를 추구했던 과거 개입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것은 정권의 완전한 참수이며, 궁극적으로 정권의 완전한 붕괴를 앞당길 것"이라며 "이란 국민은 너무 오래 고통받아왔으며 그 이하로는 만족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팔라비 왕세자는 정권 교체 이후의 권력 이양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도 제시했다. 그는 자신이 신정 체제에서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전환 과정은 이란 내부 세력과 군부를 포함한 연합 세력의 협력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환 기간은 "길어야 2년을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팔라비 왕세자는 이미 이 과정을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스펙트럼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이란인들과 이 목적에 뜻을 같이하며 협력해왔다"며 "종교적 소수자, 민족 집단을 포함해 이 국가적 프로젝트에 뜻을 함께하는 국내외 다양한 인사들로 구성된 가장 광범위한 연합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팔라비 왕세자는 이란 왕정의 마지막 군주인 모하마드 레자 샤 팔라비의 아들이다. 1979년 이슬람 혁명으로 왕정이 붕괴된 이후 망명 생활을 이어왔다. 그는 평소 이란 내 반정부 세력의 구심점을 자임하며 이란 민주화 운동을 지지해왔다.
이날 뉴욕에서는 팔라비 왕세자를 지지하는 '라이언 앤드 선 NY' 단체가 주최한 시위대 수백 명이 이란 국기와 미국 국기, 트럼프 대통령 지지 포스터를 들고 유엔 본부 인근에서 타임스퀘어까지 행진하며 이번 공습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고 AP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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