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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고립돼 있던 한국 선박 26척 중 한 척이 한국 정부와 이란 당국 간의 협의를 거쳐 해협을 통과했다.
지난 2월 말 전쟁 발발 이후 한국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교부는 20일 "우리 유조선 1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항행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지금 이 순간에 우리 유조선이 이란 측과 협의로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란 당국과 협의를 마쳤으며 어제부터 항해를 시작해 매우 조심스럽게 (통과하고 있다)"라며 "(유조선에 탑재된 원유량은) 200만 배럴"이라고 말했다.
외교부는 "정부는 이란 전쟁 이후 4차례의 한-이란 외교장관 통화 및 약 2주간 외교장관 특사 파견, 양국 외교부와 주이란대사관 및 주한이란대사관 등 각급 외교 채널을 통해 이란 측에 우리 포함 모든 선박의 안전과 자유로운 항행을 지속 요청해왔으며 동 건을 비롯해 유관국과 긴밀히 협의해왔다"라고 외교적 경과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우리 선박들의 안전과 통항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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