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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에스넷, ‘구글x솔라나 해커톤 데모데이’서 블록체인 결제 인프라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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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라벤더 브라운 역을 맡았던 배우 제시 케이브가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유료 구독 서비스 플랫폼 온리팬스를 시작한 이유와 활동 현황을 밝혔다.
케이브는 외신 인터뷰를 통해 영화 출연 이후 지속적인 배역 수주 실패와 자녀 양육비 문제로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놓으며 해당 플랫폼 활동이 경제적 구제 수단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성인물이 아닌 머리카락을 활용한 독자적 콘텐츠로 하루 최대 1만 5000파운드(약 2800만 원)에 달하는 수익을 거뒀으나, 온리팬스 계정 운영을 이유로 행사 참석이 거부당하는 등 오해와 마찰을 겪었던 고충도 털어놨다.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케이브는 최근 영국 방송사 아이티비(ITV)의 토크쇼 프로그램 '디스 모닝'에 출연해 자신의 재정 상태와 온라인 플랫폼 진출 배경에 대해 입을 열었다.
케이브는 방송에서 "사람들은 내가 부자이고 돈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라고 진술했다.
케이브는 영화 '해리 포터'에 출연한 이후에도 생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만큼 안정적으로 배역을 수주하기가 어려웠다고 상황을 전했다.
케이브는 "평범한 직업을 구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어 창피했다"며 "아이들을 키우려면 보육비가 많이 든다, 온리팬스가 정말 나를 구해줬다"라고 설명했다.
케이브는 지난해 빚을 상환하고 주거지 집을 수리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온리팬스 계정을 개설해 활동을 시작했다.
케이브가 온리팬스 플랫폼에 게시하는 콘텐츠는 일반적인 성적 노출물과 차별화된다.
그는 성적 노출 콘텐츠 대신 자신의 머리카락을 빗거나 땋는 장면, 관련 음향 및 소리를 담은 유료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업로드하고 있다.
온리팬스 플랫폼 활동을 통해 케이브가 거둬들인 수익 수치도 공개됐다.
케이브는 해당 플랫폼을 활용해 하루 최대 1만 5000파운드(약 2840만 원)의 수익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1년 동안 해당 서비스로 창출한 수입이 과거 배우로 활동하며 벌어들인 전체 출연료 합산액보다 많았다고 발표했다.
케이브는 인형을 활용한 1인극 연기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케이브는 "이것이 내가 예술가로 생계를 유지하는 방식"이라고 털어놨다.

온리팬스 계정 운영으로 인한 불이익과 마찰 사례도 발생했다.
지난해 한 '해리 포터' 팬 행사 주최 측은 온리팬스 플랫폼 자체가 성인용 콘텐츠와 연관돼 있다는 주장을 펼치며 케이브에게 행사 참석 불가를 공식 통보했다.
이에 대해 케이브는 다른 출연 배우들의 노출 연기 장면과 자신이 제작한 콘텐츠 내용을 비교하면서 "이해하기 어렵다. 나는 그저 머리카락을 가지고 놀고 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케이브는 2009년 개봉한 영화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를 시작으로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편과 2편에서 라벤더 브라운 캐릭터를 연기해 관객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 '위대한 유산'을 비롯해 드라마 시리즈 '블랙 미러', '인더스트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 통계 자료에 따르면 최근 영상 콘텐츠 창작자 및 예술가들이 유료 구독 플랫폼을 통해 직접 수익을 창출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주요 유료 구독 서비스 플랫폼의 공식 재무 데이터 및 통계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수십만 명의 창작자가 계정을 운용 중이다. 성인 콘텐츠, 음악, 미술, ASMR, 일상 연극 등 다양한 분야의 유료 창작물 콘텐츠가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대중문화 연구 및 산업 통계 자료에 의하면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한 아역 및 청소년 배우들이 성인이 된 이후 출연 기회 불균형과 고정 수입 부재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비율이 높게 집계되고 있다.
영화 산업 관련 조사 데이터에서도 작품 흥행 성공에 따른 이익이 주연 배우와 제작사에 집중되는 구조적 특성상, 일반 조연 배우들의 실제 출연료 수입은 단기성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는 통계 수치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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