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바나나' 한 개씩 먹어보세요... 몸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바나나는 껍질만 벗기면 빠르게 먹을 수 있어 아침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인기가 높다. 전문가들은 바나나 한 개를 꾸준히 먹으면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난다고 밝혔다.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

미국 미시간주 트렌턴에서 활동하는 영양사 엘리자베스 켁은 “바나나는 탄수화물과 비타민 B6가 풍부해서 몸이 빠르게 에너지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자연 에너지바 같은 식품”이라고 설명한다.

바나나 한 개에는 약 400mg 이상의 칼륨이 들어 있어 성인의 하루 권장량의 약 9%를 채워준다.

바나나는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인 외떡잎식물로, 사실 나무가 아니라 거대한 풀에서 열리는 열매다. 수확 직후보다 실온에서 숙성시켜 껍질에 검은 반점이 생겼을 때, 당도가 가장 높고 항암 효과도 커지는 특징이 있다.

바나나 한 개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가득하다. 우선 심장 건강과 혈압 조절에 필수적인 미네랄이 풍부하다. 또 장운동을 돕고 포만감을 주는 식이섬유와, 담백질 대사와 뇌 기능 활성화에 기여하는 비타민 B6, 근육 이완을 돕고 눈 떨림을 방지하는 마그네슘 등이 포함돼 있다.

전문가들은 운동 전후 간식으로 바나나를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 헬스 트레이너들이 바나나를 즐겨먹는 것도 칼륨과 마그네슘이 함께 들어 있어 근육 경련 예방과 회복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다만 롤링스는 "바나나는 탄수화물과 칼륨 함량이 높은 편이라 당뇨 환자나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바나나는 익을수록 당 함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혈당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덜 익은 상태로 먹는 것이 좋다.

공복에 먹는 것도 피해야 한다. 바나나의 높은 마그네슘 수치가 혈액 내 칼륨과 불균형을 이뤄 심혈관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요거트나 오트밀, 통곡물 빵 등 다른 음식과 곁들이면 마그네슘 쇼크를 방지할 수 있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