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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필승 전략…부모님도 빵빵 터지는 실패 없는 '코미디' 영화 5 (+볼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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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는 평소보다 문을 여는 병원이 적어 부모들의 걱정이 커진다. 비상 시 소아의 고열, 배탈 등 상황별 올바른 대처법을 정리했다.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조혜경 교수는 “생후 3개월 미만 영아의 고열이나 전신 상태가 나쁜 경우는 연휴라도 즉시 진료가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발열은 보호자의 관찰과 기본적인 대처로 경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생후 3개월 미만 영아는 체온 38도 이상이면 즉시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아야 하지만, 생후 3개월 이상 영유아 및 소아는 전신 상태가 양호하다면 해열제를 사용해 2~3일 정도 경과를 지켜볼 수 있다.
해열제는 체온이 38도 이상일 때 아세트아미노펜 또는 이부프로펜을 사용한다. 또 아이의 상태에 따라 투약을 결정한다. 생후 3개월이상 영유아 및 소아가 평소보다 먹는 양이 현저히 줄거나 누워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 경우, 응급실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열이 나면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주고, 열패치나 미온수로 닦는 방법을 보조적으로 활용해도 좋다. 다만 해열제보다 효과가 크지 않다.
기름진 명절 음식으로 인해 소화가 약한 아이가 배탈이 났을 경우에는 음식 섭취를 중단한 뒤 증상이 호전되면 물이나 죽 등 소화가 쉬운 음식부터 천천히 먹인다.
이러한 조치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면 의료기관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설사가 있을 때는 탈수를 막기 위해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고, 하루 4~5번 이상의 설사가 3일 이상 지속되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또 소변량이 줄고, 입술이나 입안이 마르는 경우, 피가 섞인 변을 보는 경우 등의 증상이 보여도 병원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
명절 음식으로 인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입술, 눈 주위, 얼굴이 붓는 경우나 구토와 복통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 숨쉬기 불편해 보이는 경우에는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아울러 경련이 5분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되고, 의식 회복이 더딘 경우에도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보건복지부는 아이의 상태를 판단하기 어려울 때 '응급 똑똑' 어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보라고 안내하고 있다. 앱은 사용자가 입력한 증상을 바탕으로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응급실 방문을 안내하고, 심하지 않은 증상은 가까운 병·의원 우선 방문을 권하거나 자가 응급 처치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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