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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마다 번거롭게 꼬치를 꽂아 만들던 삼색 꼬치전을 훨씬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이 화제다. 사각 팬 하나면 꼬치 없이도 네모난 형태로 한 번에 여러 개를 만들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은 설 명절을 앞두고 색다른 꼬치전 레시피를 공개했다. 기존처럼 일일이 재료를 꼬치에 끼우지 않고 사각 프라이팬 위에 펼쳐 놓기만 하면 되는 방식이다.
필요한 재료는 간단하다. 김밥용 햄 4개, 맛살 2개, 단무지 4개, 쪽파 6줄기가 주재료다. 여기에 계란 3개와 소금 2꼬집, 식용유를 준비하면 된다. 맛살은 길이 방향으로 절반씩 잘라 사용하고, 단무지는 키친타월로 수분을 완전히 없앤다.
조리 과정도 복잡하지 않다. 먼저 볼에 계란 3개를 깨뜨려 넣고 소금 2꼬집을 넣어 골고루 푼다. 사각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충분히 달궈진 상태에서 계란물을 부어 중약불에서 절반 정도 익힌다.

아직 완전히 굳지 않은 계란 위에 햄을 먼저 올리고, 그 옆으로 맛살, 쪽파, 단무지를 나란하게 배치한다. 재료들이 떨어지지 않도록 계란물을 한 숟가락씩 위에 뿌려 고정시킨다.
바닥의 계란이 완전히 익으면 조심스럽게 뒤집어서 반대쪽도 노릇하게 구워낸다. 열기가 식은 후 재료와 재료 사이의 경계선을 따라 세로와 가로로 칼집을 넣으면 9개의 꼬치전이 완성된다.

이 조리법의 핵심은 사각 프라이팬이다. 한 번에 여러 개를 만들 수 있어 명절에 다양한 전을 부쳐야 할 때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명절 전을 성공적으로 만들려면 재료의 수분 관리와 화력 조절이 중요하다. 단무지나 맛살 같은 재료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철저히 제거해야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하게 구워진다.
사각 프라이팬은 충분히 예열한 뒤 기름을 얇게 펴 바르고, 중약불에서 천천히 익혀야 타지 않는다. 계란물을 재료 위에 한 숟가락씩 얹어 접착력을 높이고, 뒤집을 때는 바닥이 완전히 익은 후 한 번에 조심스럽게 뒤집는다.
불이 너무 세면 겉만 타고 속은 익지 않으며, 기름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전이 벗겨지거나 기름기가 많아진다. 완성된 전은 식힌 후 겹치지 않게 보관해야 바삭한 식감이 유지된다.

초보자들이 명절 전을 부칠 때 자주 겪는 문제는 재료의 물기를 제거하지 않아 반죽이 눅눅해지고 벗겨지는 것이다. 호박이나 버섯 같은 재료도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닦아내지 않으면 반죽이 젖는다.
재료가 흩어지거나 반죽이 떨어지는 문제는 재료를 단단한 것부터 배치하지 않았거나 반죽 농도가 맞지 않아 생기기도 한다. 강한 불에서 급하게 구우면 겉만 타고 속은 익지 않는다.
이를 해결하려면 물기를 제거한 후 반죽 농도를 맞춰야 한다. 숟가락으로 떠서 3초 안에 떨어지는 정도가 적당하다. 밀가루나 부침가루 대신 쌀가루를 사용하면 더욱 바삭하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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