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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프라임’ 비(鼻)상경보! 코 노화를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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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짭짤한 맛으로 언제나 사랑받는 치킨은 식어도 맛있다. 다만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상온에 보관하면 쉽게 상할 수 있다. 남은 치킨의 올바른 보관법을 알아보자.

치킨은 냄새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누린내가 나거나 기름이 뿌옇고 탁하다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시큼하거나 탁 톡 쏘는 암모니아 향, 혹은 평소와 다른 눅눅하고 역한 냄새가 난다면 단백질이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전형적인 악취로 부패가 시작한 것일 수 있다.
살코기를 찢었을 때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묻어나오거나, 겉면이 미끌거린다면 부패의 신호일 수 있다. 남은 치킨은 냉장 보관하더라도 기간이 길어지면 식중독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조리된 닭고기는 냉장 보관할 경우, 2일 이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냉동 보관시에는 2~3주 안에는 먹는 것을 추천한다.
치킨은 바로 먹는 것이 좋지만, 남았다면 완전히 식힌 후 밀폐용기 바닥에 키친타워을 한 장 깔고 치킨을 넣는다. 그 위에 다시 키친타월을 덮어주면 남은 습기를 흡수해 튀김옷의 상태를 훨씬 제대로 보존할 수 있다.
또 치킨을 1회분씩 소분해 지퍼백에 넣고 공기를 최대한 빼서 밀봉하면 냉동실 냄새가 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눅눅해진 치킨은 에어프라이어나 덮밥 등으로 활용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5~7분 정도 돌려주면 튀김옷의 기름이 다시 빠져나오면서 갓 튀긴 듯한 바삭함을 되찾는다.

남은 치킨을 덮밥으로 먹을 수도 있다. 치킨을 잘게 찢어 팬에 살짝 볶은 다음, 밥 위에 볶은 치킨과 스크램블 에그, 김가루 등을 올리고 데리야끼 소스와 마요네즈를 더하면 완성된다.
술 안주로 인기가 높은 치킨 퀘사디아도 만들 수 있다. 치킨을 잘게 찢고, 양파와 파프리카를 볶는다. 이후 또띠아 한쪽면에 치즈를 깔고, 그 위에 볶은 재료와 치킨을 올린다. 다시 치즈를 덮고 또띠아를 반으로 접어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으면 고소한 풍미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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