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213회 1등 17억 대박 터졌다… ‘1·2등 싹쓸이’ 명당은 어디

제1213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가 '5, 11, 25, 27, 36, 38'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다.

로또 용지 / 연합뉴스

지난 28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실시한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8명이다. 이들은 각각 17억 4001만 원의 당첨금을 수령하게 된다. 구매 방식별로는 자동 15명, 수동 3명으로 자동 선택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지역별로는 로또 판매점이 집중된 경기와 서울에서 각각 4명씩 1등 당첨자가 나왔으며, 이들 모두 자동 방식을 선택했다. 이외에도 대구 2명(자동), 전북 2명(자동 1명·수동 1명)을 비롯해 부산 1명(자동), 인천 1명(자동), 경북 1명(수동), 충북 1명(수동), 제주 1명(자동)이 당첨의 행운을 안았다.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에서도 자동 방식으로 1명의 당첨자가 배출됐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로또 판매점 두 곳에서 1등과 2등 당첨자가 동시에 배출되어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 1212회와 1210회에 이어 연달아 나타난 현상이다. 서울 은평구 '월드24시'와 중랑구 '묵동식품' 판매점이 그 주인공이다. 두 곳 모두 자동 방식으로 1등을 배출함과 동시에 2등 당첨자도 함께 탄생시켰으며, 특히 중랑구 소재 판매점에서는 2등 당첨자가 두 명 확인됐다. 동행복권은 당첨 사실과 별개로 2등의 구체적인 구매 방식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올해 1월 2일 기준 전국 로또복권 판매점은 총 9471곳이다. 지역별 판매점 수는 경기가 2387곳으로 가장 많고, 서울 1700곳, 부산 631곳, 인천 537곳, 대구 443곳, 경북 438곳, 전북 325곳, 충북 320곳, 제주 117곳 순이다. 이번 회차 역시 판매점이 많은 수도권 지역에서 다수의 1등 당첨자가 배출되며 당첨 확률의 지역적 집중도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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