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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의 수려한 산세를 배경으로 조성된 자굴산 자연휴양림은 산림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공간이다. 이곳은 자연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쉴 수 있는 휴양시설을 갖춰 산림관광의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휴양림이 위치한 자굴산은 해발 897m에 달하는 의령의 진산이다. 경남 중심부에 자리해 인접 시·군에서도 접근이 쉬우며, 산세가 웅장하면서도 수려해 사계절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자굴산은 한우산, 응봉산, 신덕산과 이어지며 거대한 산맥을 형성하는데, 전체적인 형상이 마치 황소를 닮은 듯하다. 산행 코스는 등산객의 취향과 체력에 따라 완경사와 급경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의령군은 이곳을 산림휴양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8년 동안 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했다. 정성을 들여 조성한 만큼 시설의 완성도와 조경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숙박시설은 이용객의 인원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독립된 공간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숲속의 집은 총 15동이 운영 중이다. 6인용 규모의 노각동 9동을 비롯해 8인용 벌집동 5동, 대가족이나 단체가 이용하기 좋은 15인용 단체동 1동이 마련돼 있다.

숙박시설 이용료는 객실 규모와 이용 시기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숲속의 집은 인원수에 따라 비수기 평일 10만 원부터 성수기 주말 최대 22만 원까지이며, 8대가 운영되는 4인용 카라반은 10만 원에서 12만 원 수준이다. 모든 숙박시설은 주방과 욕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고, 규모에 따라 1대에서 3대까지 주차할 수 있다. 한편, 자연과 더욱 밀착된 경험을 원하는 캠핑 애호가들을 위한 야영장 17면도 준비돼 있다. 야영장은 성수기와 비수기 구분 없이 1일 3만 원의 단일 요금으로 전기 사용이 가능해 실용적이고 쾌적한 캠핑 환경을 제공한다.


부대시설도 알차게 구성돼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과 모험심을 자극하는 네트어드벤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휴양림의 입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숙박객의 경우 입실은 오후 3시, 퇴실은 다음 날 오전 11시다. 모든 숙박 및 야영시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제로 운영되며, 정기 휴무일이나 세부 운영 시간은 산림청 예약 시스템인 숲나들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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