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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고3 5월 모의고사 정답지와 등급컷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교육청 주관으로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만을 대상으로 치러졌다. 전국 1849개 고교에서 37만 8306명이 응시했으며 국어·수학은 공통+선택 과목 구조로 출제됐다. 탐구 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5월 학평은 오는 6월 수능 모의평가를 앞두고 시행된 시험으로 수험생들이 수시·정시 전략을 세우는 데 참고하는 평가다. 올해 첫 모의고사였던 3월 학평과 동일하게 국어·수학은 공통+선택형으로 실시됐다.
등급컷은 시험 직후 입시기관들이 예측치를 발표한다. 지난해 시행된 2025 5월 학평 1등급컷은 표준점수 기준 국어 130점, 수학 135점이었다. 탐구 영역에서는 과탐의 생명과학Ⅱ와 지구과학Ⅱ 표점 최고점이 87점이었던 반면 사탐의 동아시아사와 사회문화는 각각 70점으로 최고점 격차가 17점까지 벌어졌다. 2025 수능에서는 국어 1등급컷이 133점, 수학은 128점으로 5월 학평과 차이가 있었다. 시험별로 적게는 1~2점에서 많게는 8점 이상 등급컷 차이가 나타나기도 한다.
통합형 수능 체제에서는 공통과목 점수를 토대로 선택과목 점수를 조정한 뒤 표준화 작업을 거쳐 최종 표준점수가 산출된다. 원점수 기준에서는 본인이 맞힌 문제 배점을 합산하면 되지만 표준점수는 최종 성적표가 나온 뒤에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한 입시기관 관계자는 "표점 예상 등급컷을 적중시키려면 문제 난이도를 정확하게 예상해야 하고 국어와 수학에서 선택과목이 있어 더 복잡해졌다"고 설명했다.
5월 학평은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아닌 교육청이 주관하며 재학생만 응시한다. 6월 모의평가부터는 재수생을 포함한 N수생이 합류하며 출제 범위도 9월 모의평가까지 계속 넓어진다. 수능 전까지는 학평 성적을 참고 지표로만 활용하는 것이 좋다.
5월 학평 결과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다. 이번 시험은 현재 본인의 학습 상태를 점검하고 수능 체제에 익숙해지는 기회로 삼는 것이 좋다. 성적이 잘 나왔다고 자만하거나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에 낙담하기보다 남은 기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정답과 해설지는 평가 종료 후 학생들에게 배부됐다. 개인별 성적표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2일 오후 5시까지 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출력해 배부된다.
다음은 2026 5월 학평 전과목 정답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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