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은 16억...1·2등 같이 터진 곳도 있다

로또 1231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 17명과 2등 92게임이 나오며 고액 당첨 흐름이 이어졌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1·2등 당첨 판매점이 단 한 곳도 나오지 않는 등 지역 편중 현상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이번 회차는 복권 수요와 당첨 분포가 동시에 집중되며 당첨 구조의 특징이 두드러진 회차로 기록됐다. 4일 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이 공개한 로또 1231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등 당첨번호는 ‘4, 13, 14, 18, 31, 38’이며, 보너스 번호는 ‘15’로 결정됐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7명으로 집계됐고, 각각의 당첨금은 약 50억 원 안팎 규모로 추정된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이 92게임 발생했다. 2등 당첨금은 1게임당 약 5090만 원으로, 전체적으로는 수십억 원 규모의 고액 당첨이 동시에 분산된 셈이다. 3등(5개 번호 일치)은 3329게임으로 집계돼 각각 약 140만 원씩 수령하게 됐으며, 4등(4개 번호 일치)은 16만2821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이 지급된다. 이어 5등(3개 번호 일치)은 268만6693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000원이 지급되는 구조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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