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지 마세요”...7월부터 '보험 가입' 한면, 꼭 확인해야 할 것

7월부터 보험을 가입할 때, 설계사가 “왜 이 상품을 추천했는지”를 소비자가 훨씬 더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대형 보험대리점(GA)을 통한 가입에서는 ‘수수료 정보’까지 함께 공개돼, 보험 선택 과정이 한층 투명해진다.

이번 제도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보험 판매 과정의 불투명성을 줄이기 위해 마련한 개선안이다.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보험업감독규정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 대형 GA에서는 보험을 비교·설명할 때 수수료 정보까지 반드시 알려야 한다.

여기서 GA는 ‘General Agency(보험대리점)’의 약자로, 특정 보험회사에 소속되지 않고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동시에 판매하는 중개업체를 뜻한다. 쉽게 말해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해 주는 ‘보험 중개 쇼핑몰’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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