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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 '총정리'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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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는 한 번 쓴 수건을 욕실에 다시 걸어두는 습관을 피하는 것이 좋다. 수건은 몸의 물기만 닦는 물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피부에 남아 있던 각질, 피지, 땀, 세균이 함께 묻는다.
평소처럼 건조한 날에는 사용 후 잘 펼쳐 말리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장마철에는 공기 중 습도가 높고 욕실 안에 수증기가 오래 머물기 때문에 수건이 쉽게 마르지 않는다. 이때 젖은 수건을 욕실에 그대로 걸어두면 냄새와 세균 번식이 쉬운 환경이 만들어진다.
수건 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몇 번 사용했느냐보다 사용 후 얼마나 빨리 말랐느냐다. 한 번 쓴 수건을 바로 세탁하더라도 세탁 후 제대로 마르지 않으면 꿉꿉한 냄새가 날 수 있다.
반대로 한 번 사용한 수건이라도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완전히 말렸다면 비교적 위생적으로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장마철 수건 관리의 핵심이 '빨래보다 건조'라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세탁 횟수만 늘리는 것보다 젖은 상태로 방치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욕실은 집 안에서도 습기가 가장 오래 남는 공간이다. 샤워를 하면 벽, 바닥, 거울, 세면대 주변에 물방울이 남고, 문을 닫아두면 수증기가 빠져나가지 못한다. 이런 환경에서는 수건을 걸어두어도 겉면만 조금 마른 것처럼 보일 뿐 안쪽에는 습기가 남기 쉽다.
특히 두꺼운 수건은 섬유 사이에 물기를 많이 머금기 때문에 완전히 마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사용한 수건을 욕실 수건걸이에 접힌 상태로 다시 걸어두면 공기가 닿는 면적이 좁아져 건조 속도는 더 느려진다.
축축한 수건에서 나는 쉰내는 단순히 물 냄새가 아니다. 수건에 남은 피부 노폐물과 습기가 결합하고 여기에 세균이 늘어나면서 특유의 불쾌한 냄새가 생긴다. 한 번 냄새가 밴 수건은 일반 세탁만으로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때도 있다.
세제를 많이 넣어도 냄새가 남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세제 부족보다 수건이 젖은 채 오래 방치됐거나 세탁 후 충분히 건조되지 않았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결국 장마철 수건 냄새를 막으려면 처음부터 습한 욕실에 오래 두지 않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수건걸이에 여러 장을 겹쳐 거는 것도 좋지 않다. 겉에 있는 수건은 어느 정도 마를 수 있지만 안쪽에 겹친 수건은 공기가 거의 닿지 않아 축축한 상태가 오래간다. 장마철에는 이미 실내 습도가 높기 때문에 작은 겹침만으로도 건조 시간이 크게 늘어난다.
수건이 마르는 동안에도 욕실에서는 세면, 샤워, 손 씻기 등이 반복되므로 습기가 계속 더해진다. 이런 상태가 이어지면 수건은 다시 쓰기 찝찝한 상태가 되고 피부에 닿았을 때도 산뜻하지 않다.
한 번 쓴 수건을 욕실에 다시 걸어두면 가족 간 위생 문제도 생길 수 있다. 개인 수건이라 해도 욕실 안에 함께 걸려 있으면 다른 수건과 닿거나 습기를 공유하게 된다. 손을 닦는 수건이나 세면 수건처럼 여러 사람이 자주 쓰는 수건은 오염 속도가 더 빠르다.
특히 장마철에는 수건이 마르기도 전에 다시 사용되는 일이 많아 냄새와 축축함이 반복된다. 이런 수건은 피부가 예민한 사람이나 어린아이에게 더 불쾌하게 느껴질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사용한 수건을 욕실 안에 그대로 두지 않는 것이다. 샤워 후 몸을 닦은 수건은 문밖, 베란다, 세탁실, 창가처럼 공기가 잘 통하는 곳으로 옮겨 넓게 펴서 말리는 편이 좋다. 수건을 반으로 접어 걸기보다 최대한 펼쳐 공기와 닿는 면적을 넓히면 건조 속도가 빨라진다. 가능하다면 선풍기나 제습기 바람이 닿는 곳에 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건조기를 사용할 수 있다면 장마철에는 수건만 따로 짧게 돌려 습기를 잡는 방법도 실용적이다.
실내 건조를 해야 할 때는 수건 사이 간격을 충분히 두어야 한다. 빨래 건조대에 수건을 빽빽하게 걸면 가운데 부분이 잘 마르지 않는다. 수건 한 장씩 공간을 두고 널고, 창문을 조금 열어 환기하거나 제습기를 함께 틀면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된다.
바닥 쪽 습기가 걱정될 때는 빨래 아래에 신문지나 제습제를 두는 방법도 보조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이런 방법도 수건을 뭉쳐두거나 겹쳐두면 효과가 떨어지므로 기본은 넓게 펴서 말리는 것이다.
세탁 전 젖은 수건을 빨래 바구니에 바로 넣는 것도 피해야 한다. 당장 세탁하지 못한다면 일단 펼쳐 말린 뒤 빨래통에 넣는 것이 낫다. 젖은 수건을 여러 장 쌓아두면 안쪽에서 냄새가 빠르게 생기고 세탁 후에도 꿉꿉함이 남을 수 있다. 장마철에는 빨래가 밀리기 쉬운 만큼 수건을 젖은 상태로 오래 보관하지 않는 습관이 중요하다.

수건을 오래 잘 쓰려면 사용 후 젖은 상태로 방치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몸을 닦은 뒤에는 욕실 안에 그대로 두기보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넓게 펴서 말려야 한다.
세탁할 때는 세제를 과하게 넣지 말고 적정량만 사용해야 섬유 사이에 찌꺼기가 남지 않는다. 섬유유연제는 수건의 흡수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자주 쓰지 않는 편이 좋다.
세탁 후에는 수건을 완전히 말린 뒤 보관하고 냄새가 나거나 뻣뻣해진 수건은 따뜻한 물에 산소계 표백제를 풀어 담근 뒤 세탁하면 도움이 된다. 수건을 너무 오래 사용해 올이 풀리거나 흡수력이 떨어졌다면 교체하는 것이 위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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