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에만 100만 개 기록… 아웃백서 가장 많이 판매된 메뉴 1위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대표이사 임혜순)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매장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2026년 상반기 아웃백 인기 메뉴 5선'을 발표했다.

아웃백 ‘블랙라벨 씨즐링 에디션’ 이미지 / 아웃백 제공

가장 많이 팔린 메뉴는 투움바 파스타 라인업으로 나타났다. '투움바 파스타'의 원조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게 100만 개가량 판매되며 올 상반기 아웃백 메뉴 판매량 1위에 올랐다. 2001년 출시 이후 20년 넘게 아웃백 대표 메뉴 자리를 지켜온 투움바 파스타는 '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 '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 '트러플 투움바 파스타' 등으로 라인업을 넓히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지난 6월 평일 한정 팝업 신메뉴로 나온 '마라 투움바 파스타' 역시 출시 직후부터 관심을 모으며 판매량을 끌어올리는 데 힘을 보탰다. 원조의 맛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시도를 이어온 점이 투움바 파스타가 오랜 시간 판매량 선두 자리를 지켜온 비결로 꼽힌다.

스테이크 메뉴 3종도 판매량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 대표 정통 스테이크하우스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아웃백의 프리미엄 스테이크 라인 '블랙라벨'은 스테이크 메뉴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블랙라벨은 2015년 출시 이후 10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개(약 15초당 1개 판매)를 넘어서며 'K-스테이크의 기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나온 '블랙라벨 씨즐링 에디션'은 출시 1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넘어선 뒤에도 판매량이 계속 늘고 있고, '블랙라벨 셰프 에디션'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웃백 ‘블랙라벨 셰프 에디션’ 이미지. / 아웃백 제공

아웃백의 시그니처 애피타이저 메뉴 '오지 치즈 후라이즈'도 70만 개 넘게 팔리며 상위권에 올랐다. 두툼하게 튀긴 감자튀김 위에 치즈를 듬뿍 녹여 올린 이 메뉴는 오랜 기간 아웃백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진한 치즈 풍미가 스테이크와도 잘 어우러져 꾸준히 고객 선택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구운 마늘의 풍미와 마늘칩의 고소한 식감이 어우러진 '갈릭 립아이', 달콤한 데리야끼 소스가 스테이크의 육즙과 조화를 이루는 '짐붐바 스테이크'가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스테이크 메뉴 전반에 걸친 고른 인기를 입증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대표 메뉴들이 올 상반기에도 높은 순위를 지킨 가운데, '마라 투움바 파스타', '블랙라벨 씨즐링 에디션', '블랙라벨 셰프 에디션' 등 새로운 시도들 역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메뉴로 만족도 높은 아웃백만의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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