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설탕 아니다…밍밍한 수박엔 '이것' 한 꼬집만 뿌리면 당도 확 올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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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높은 습도가 찌는 듯이 이어지는 여름철이면 머리끝까지 시원해지는 국수 한 그릇이 간절해진다. 하지만 체중 감량을 목표로 땀 흘리는 다이어터들에게 밀가루 면과 칼로리 높은 국물은 피해야 할 불청객 1순위다. 최근 방송인 야노시호가 이런 고민을 단번에 날려줄 비법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다. 바로 100% 메밀면과 붉은 토마토를 갈아 만든 '토마토 물회 국수'다.
탄수화물 부담은 쏙 빼고, 가슴속까지 뻥 뚫리는 청량감과 든든한 포만감은 꽉 채운 이 레시피. 살얼음 동동 띄운 특제 양념장으로 자극적인 맛 대신 건강한 감칠맛을 끌어올린 특급 다이어트 식단의 비결을 낱낱이 파헤쳐 보자.
물회 국수의 산뜻한 맛을 좌우하는 첫 단계는 토마토 손질이다. 깨끗이 씻은 토마토 2개에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낸 뒤, 소금 한 꼬집을 푼 끓는 물에 칼집 낸 부분이 아래를 향하도록 넣고 2~3분간 데쳐준다. 살짝 데친 토마토를 지체 없이 찬물에 담그면 질긴 껍질이 마술처럼 스르르 벗겨진다. 토마토에 듬뿍 들어있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 '라이코펜'은 열을 가했을 때 우리 몸에 흡수되는 비율이 훌쩍 높아지므로, 데치는 과정은 식감과 영양을 모두 잡는 똑똑한 조리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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