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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디 올 뉴 아반떼’ 계약 개시

위키트리
저렴한 가성비 고기나 수입산 소고기를 불판 위에 올렸는데, 한 입 씹자마자 퍽퍽하고 질겨서 턱이 아팠던 경험이 대부분 있을 것이다.


먼저 배는 고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면서도 고기 형태를 그대로 유지해 준다. 오래 재워두어도 고기가 흐물거리지 않아 가장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과일이다.
또한 키위나 파인애플은 고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힘이 아주 강하다. 너무 오래 재워두면 고기가 녹아서 형체가 사라질 수 있으므로, 10분에서 20분 사이로 잠깐만 재워두어야 한다.
양파도 도움이 된다. 갈아낸 양파즙은 고기를 부드럽게 해줄 뿐만 아니라 특유의 감칠맛과 자연스러운 단맛을 더해주고 잡내까지 싹 잡아준다.

고기를 유심히 보면 결이 한쪽 방향으로 길게 늘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고기를 이 결 방향대로 그대로 썰면 씹을 때 질긴 실을 씹는 것처럼 딱딱하게 느껴진다. 따라서 고기를 썰 때는 길게 늘어선 결의 반대 방향, 즉 결을 끊어주는 방향으로 싹둑 썰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씹는 순간 고기가 입안에서 쉽게 부서지며 부드럽게 느껴진다. 여기에 칼 끝으로 고기 표면에 잔칼집을 촘촘하게 넣어주면 양념도 잘 배고 식감도 훨씬 부드러워진다.
식초나 레몬즙, 와인 같은 신맛이 나는 재료는 고기 표면을 살짝 잡아주면서 안쪽의 수분이 밖으로 새어 나가지 못하도록 가두어주는 역할을 한다. 고기 한 근 기준으로 식초나 레몬즙을 한 큰 술 정도만 양념에 섞어 15분 정도 재워두면 고기 잡내도 사라지고 훨씬 촉촉해진다.
고기를 굽기 전 표면에 올리식브유를 듬뿍 바르고 소금과 후추를 뿌려두면 올리브유가 고기 겉면에 촉촉한 보호막을 만들어준다. 이 보호막 덕분에 구울 때 고기 안의 맛있는 즙이 밖으로 흘러나가지 않고, 기름 성분이 고기 속으로 살짝 스며들어 한층 더 부드럽고 풍성한 맛을 낸다.

얼어있는 냉동 고기를 뜨거운 물에 넣거나 전자레인지로 갑자기 녹이면 고기 속에 있던 맛있는 수분이 밖으로 전부 빠져나가 고기가 고무처럼 퍽퍽해진다. 조리하기 하루 전날 냉장실로 옮겨 천천히 녹여야 수분을 그대로 유지해 부드러운 고기 맛을 살릴 수 있다.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차가운 고기를 달궈진 팬에 바로 올리면 겉은 타고 속은 잘 익지 않아 고기가 딱딱해진다. 구우기 20분에서 30분 전에 고기를 미리 꺼내두어 상온과 비슷한 온도로 맞춰준 뒤 구워야 전체적으로 골고루 부드럽게 익는다.

잘 구워진 고기를 팬에서 꺼내자마자 바로 칼로 썰면, 가열되면서 가운데로 몰려있던 맛있는 수분이 바깥으로 우르르 흘러나와 버린다. 고기를 구운 후 도마나 접시 위에 3분에서 5분 정도 그대로 놓아두면, 가운데 몰려있던 수분이 고기 전체로 다시 골고루 퍼지며 훨씬 촉촉하고 부드러운 상태가 된다.
팬을 먼저 바짝 달군 후 센 불에서 고기 겉면을 빠르게 구워내면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겉에 막을 만들어줄 수 있다. 겉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불을 줄여 속까지 천천히 익히는 것이 부드러운 고기를 만드는 정석이다.

플레인 요거트의 차분한 신맛으로 질긴 돼지 목살을 부드럽게 만든 뒤 카레 향을 더해 색다르게 즐기는 요리다. 먼저 돼지고기 목살, 플레인 요거트, 카레 가루, 다진 마늘, 올리브유를 준비하면 된다.
방법은 간단하다. 돼지목살 표면에 칼집을 촘촘하게 낸다. 큰 그릇에 플레인 요거트, 카레 가루, 다진 마늘, 올리브유를 넣고 잘 섞어 양념을 만든다. 이후 목살에 양념을 골고루 바른 뒤 냉장고에 30분간 넣어둔다. 달군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양념이 타지 않도록 약한 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내면 끝이다.

탄산수로 고기 결을 풀어준 소고기와 아삭한 숙주나물을 굴소스와 함께 빠르게 볶아내는 이색 요리다.
필요한 재료는 불고기용 소고기 300g, 탄산수 1컵, 숙주나물 200g, 굴소스 2큰술, 참기름 1큰술, 대파 1대다. 가장 먼저 소고기를 탄산수에 15분간 담가두었다가 체에 받쳐 물기를 빼두는 과정을 거친다. 그 후 팬에 기름을 두르고 썰어둔 대파를 볶아 향을 낸 뒤, 물기를 뺀 소고기를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준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었을 때 숙주나물과 굴소스를 넣고 1분간 짧게 볶아낸 다음 참기름을 둘러 마무리하면 완성된다.

키위로 부드럽게 만든 소고기를 한 입 크기로 잘라 알록달록한 채소와 소스에 볶아 밥 위에 얹어 먹는 한 그릇 요리다.
재료로는 스테이크용 소고기 300g, 갈아둔 키위 1/2개, 파프리카 1/2개, 양파 1/2개, 돈가스 소스 3큰술, 케첩 2큰술, 올리고당 1큰술을 준비한다. 소고기를 한 입 크기로 네모나게 썬 후 갈아놓은 키위 즙에 10분간 재워두고, 양파와 파프리카도 고기와 비슷한 크기로 잘라 손질한다. 그다음 팬에 버터를 두르고 고기를 넣어 센 불에서 겉면을 빠르게 익혀준다. 마지막으로 준비한 채소와 소스를 함께 넣고 양념이 자작해질 때까지 볶은 뒤 따뜻한 밥 위에 올려내면 완벽한 덮밥이 완성된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질긴 돼지 사태 부위를 사이다와 간장 소스에 폭 조려 족발처럼 쫀득하고 부드럽게 즐기는 요리다.
돼지 사태 500g, 사이다 500ml, 진간장 1/2컵, 물 1컵, 대파 1대, 통마늘 8알을 준비한다. 돼지 사태를 큰 덩어리로 잘라 냄비에 담고 사이다를 부어 20분간 놓아둔다. 사이다가 담긴 냄비에 간장, 물, 대파, 통마늘을 그대로 다 함께 넣는다. 뚜껑을 덮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팔팔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여 45분 동안 폭 삶아준다. 고기가 젓가락으로 푹 들어갈 정도로 부드러워지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국물과 함께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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