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들 진짜 진심이네”…BTS가 만든 아리(ARIH)에 쏟아진 반응
“이 사람들 진짜 진심이네.” “이 청년들 갈수록 멋짐만 보인다”
FIFA 월드컵 2026 파이널 하프타임 쇼 당시 BTS 모습 / BTS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식음료 브랜드 ‘아리(ARIH)’를 소개한 위키트리 콘텐츠에 달린 댓글이다. 식음료 브랜드의 이야기를 다룬 콘텐츠인데, 댓글 속 화제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BTS였다.

먹거리를 소개하는 콘텐츠에 왜 BTS를 향한 감탄이 이어진 걸까. 아리와 BTS 사이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는 걸까.

“우리가 먹고 싶은 걸 만들자”...BTS와 아리(ARIH)의 관계

아리(ARIH) 공식 인스타그램

앞서 위키트리 단독 취재 결과, 아리는 BTS가 브랜드 구상부터 제품 개발까지 직접 참여한 식음료 브랜드로 확인됐다.

아리의 출발점은 BTS 멤버들이 해외 투어 중 느낀 아쉬움이었다. 해외에서도 그리운 한국의 맛을 즐기고 싶었던 멤버들은 “우리가 먹고 싶은 면이랑 음료를 직접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이 구상은 한국야쿠르트 및 팔도와의 파트너십으로 이어졌다. 멤버 전원은 제품 개발에 참여해 자신들의 의견을 보탰다. 한국적인 감성을 살리면서도 동서양의 입맛이 조화를 이루고, 한국인과 글로벌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아리(ARIH) 공식 인스타그램

특히 음료에는 멤버들의 구체적인 요구가 담겼다. 탄산의 청량감을 살리고 건강을 고려하면서도 맛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방향성이었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여러 차례 수정을 거쳤으며, 맛과 원료 콘셉트는 물론 브랜드 네이밍과 패키지 디자인에도 멤버들의 의견이 반영됐다.

브랜드 론칭 이후에도 멤버들은 전 세계 콘서트 투어에 아리 제품을 가지고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신들이 먹고 싶어 구상한 제품을 실제 일상에서도 즐기고 있는 셈이다.

위키트리 SNS 댓글 캡쳐

BTS가 만들었다는 사실에 더해, 무엇을 먹고 싶은지부터 어떤 맛이어야 하는지까지 직접 고민했다는 이야기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이건 진짜 쟁여놓고 먹음”…직접 맛본 소비자들의 평가는

개발 과정에 대한 관심과 함께, 이미 제품을 먹어본 소비자들의 후기도 이어졌다. 이들이 주로 언급한 것은 ‘맛’이었다.

위키트리 SNS 댓글 캡쳐

소비자들은 “레몬 진짜 맛있음 이건 쟁여놓고 먹음”, “저도 봉골레 ㅎㅎㅎ 음료도 맛있어요” 등의 댓글로 좋아하는 맛과 제품을 소개했다. “일단 맛있어서 쭉 잘 가겠음”이라며 맛을 이유로 브랜드의 앞날을 기대하는 반응도 눈에 띄었다.

이들 댓글에는 브랜드 탄생 배경과는 또 다른 정보가 담겼다. BTS가 어떤 생각으로 제품을 만들었는지에 이어, 실제로 먹어본 소비자들이 어떤 제품을 좋아하고 다시 찾는지도 엿볼 수 있었다.

아리를 궁금해하는 이용자와 이미 제품을 맛본 소비자가 같은 댓글 공간에 모이면서, 아리를 소개하는 콘텐츠에는 구체적인 시식 경험도 쌓였다.

얼음에 타 마시고 고기를 곁들이고…취향대로 즐기는 아리

위키트리 SNS 댓글 캡쳐

제품을 즐기는 방법도 다양했다. 한 소비자는 “아리 음료 얼음에 타서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라며 자신만의 음용법을 소개했다.

면 제품에 대한 솔직한 평가와 조리 팁도 이어졌다. “고기나 다른 재료 넣고 해먹으니 고급져요”, “고기랑 먹어도 넘 맛있어요 고추장버터” 등의 댓글을 남기며 재료를 추가해 자신의 입맛에 맞게 즐기는 방법을 공유했다.

브랜드 탄생 배경에 대한 감탄부터 실제 맛 후기, 자신만의 조리법과 판매처에 대한 궁금증까지. ‘우리가 먹고 싶은 것’을 만들겠다는 BTS의 생각에서 출발한 아리에 소비자들의 경험과 호기심이 더해지며 브랜드에 대한 관심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아리(ARIH)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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