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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앱에서 간단한 문제를 풀고 금융·경제와 역사 상식까지 확인할 수 있는 참여형 퀴즈가 꾸준한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KB스타뱅킹에서는 계절과 절기에 관한 문제와 대한제국 말기 일제의 침탈 과정을 묻는 한국사 퀴즈가 각각 출제됐다.

먼저 이날 스타뱅킹 퀴즈에서는 가을철 절기와 관련된 문제가 등장했다.
문제는 “가을이 시작되는 시기로 낮과 밤의 길이가 거의 같아지는 때를 뜻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내용이다.
보기에는 ▲입추 ▲백로 ▲추분 ▲한로가 제시됐다.
추분은 24절기 가운데 하나로, 낮과 밤의 길이가 거의 같아지는 시기다. 봄철의 춘분과 함께 태양의 위치 변화와 계절의 흐름을 확인할 때 자주 언급되는 절기다.
이번 문제에서는 ‘낮과 밤의 길이가 거의 같다’는 설명이 핵심 단서다. 입추와 백로, 한로 역시 가을에 해당하는 절기지만 낮과 밤의 길이가 비슷해지는 시기를 묻는 문제에서는 추분을 떠올리면 된다.
이어 한국사 매일 퀴즈에서는 대한제국 말기 일제의 침탈 과정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됐다.
문제에는 일본이 헤이그 특사 파견을 빌미로 고종을 강제 퇴위시킨 뒤 정미7조약과 부속 각서를 맺고 일본인을 대한제국 각 부의 차관 등으로 임명했다는 내용이 제시됐다.
이어 이 시기 일어난 일을 고르는 방식으로 출제됐다.
보기에는 ▲단발령을 시행 ▲외교권을 박탈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 ▲메가타를 재정고문으로 초빙이 제시됐다.
1907년 고종은 헤이그 특사 파견을 빌미로 일본의 압박을 받아 강제로 퇴위했다. 이후 일본은 정미7조약을 체결해 대한제국의 내정에 대한 장악력을 더욱 강화했다.
이 과정에서 대한제국 군대도 해산됐다. 군대 해산에 반발한 일부 군인들은 일본군과 충돌하거나 의병에 합류해 항일 무장투쟁을 이어갔다.
이번 문제에서는 ‘헤이그 특사’, ‘고종 강제 퇴위’, ‘정미7조약’이라는 단서가 핵심이다. 이 사건들이 제시될 경우 1907년 대한제국 군대 해산까지 함께 연결해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추분은 가을철 절기 가운데 하나로 낮과 밤의 길이가 거의 같아지는 시기라는 특징이 있다.
24절기는 태양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한 해를 24개 시기로 나눈 것으로, 계절의 변화를 파악하는 기준으로 오랫동안 활용됐다.
한국사 문제에서는 대한제국 말기 일제의 국권 침탈 과정이 사건별로 자주 출제된다.
을사늑약을 통해 외교권이 박탈됐고 이후 헤이그 특사 파견과 고종 강제 퇴위, 정미7조약, 대한제국 군대 해산 등이 이어졌다.
특히 ‘1907년·헤이그 특사·고종 퇴위·정미7조약·군대 해산’은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 기억하면 문제를 풀 때 도움이 된다.
KB스타뱅킹의 각종 퀴즈는 금융과 경제, 시사, 생활상식, 한국사 등 다양한 분야를 문제로 다룬다. 문제와 보기, 참여 조건 등은 운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실제 참여 전 앱에 표시된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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