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몸무게 깜짝 밝히더니…다이어트할 때 꼭 ‘이것’ 찾게 된다고 전한 여배우

배우 김정은이 현재 55kg이라는 몸무게를 깜짝 공개한 데 이어 다이어트할 때 유독 찾게 되는 음식도 털어놨다.

평소 체중을 관리할 때 뭔가 씹는 것이 필요하다는 김정은은 자신만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MBN ‘퀸메이커’ 장면 캡쳐

지난 27일 첫 방송된 MBN ‘무너진 일상을 되찾는 시간 퀸메이커’에서는 메인 MC 김정은과 조영구, 이영아, 서지석 등이 출연해 첫 번째 도전자의 생활습관과 체중 관리 과정을 살펴봤다.

현재 몸무게 55kg 공개한 김정은

이날 48세 도전자는 과거 21살 당시 모습을 공개하며 키 175cm에 몸무게가 55kg이었다고 밝혔다. 당시 주변에서 ‘홍은동 성유리’라는 말을 들었다고도 했다.

이를 들은 김정은은 자신보다 키가 큰 도전자의 과거 체중에 놀라며 “제가 지금 55kg인데”라고 현재 몸무게를 공개했다. 방송에서는 김정은의 키가 도전자보다 약 5cm 작은 것으로 언급됐다.

도전자의 현재 체중은 106.7kg이었다. 그는 40대 이후 체중이 계속 늘었고 여러 종류의 다이어트 보조제 등을 이용해 한때 80kg대까지 감량했지만, 기운이 떨어지고 무기력해지는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이후 다시 체중이 늘면서 100kg을 넘겼다고 설명했다.

평소 식사량이 많지 않은데도 체중이 증가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출연진은 식습관에 관해서도 대화를 이어갔다. 도전자는 40대 이후 속이 자주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되지 않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징어 세 가닥만”…다이어트 경험담 공개

이 과정에서 김정은도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을 꺼냈다.

MBN ‘퀸메이커’ 장면 캡쳐

김정은은 “저 같은 경우에는 다 참을 수 있는데 뭔가 씹는 게 필요하다”며 체중을 관리할 때 오징어를 찾는다고 말했다.

MBN ‘퀸메이커’ 장면 캡쳐

이어 “‘오징어를 세 가닥만 먹어야지’ 하고 시작한다. 질겅질겅 씹으면 포만감이 드는 것 같다”며 “그렇게 먹다 보면 없다. 내가 다 먹은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는 도전자가 식사량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생활습관을 바꾸는 과정도 소개됐다. 도전자는 2주 동안 하루 1시간가량 걷고 식사도 챙겨 먹었다고 밝혔다. 이후 스튜디오에 다시 등장한 도전자는 2주 만에 7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나이 들며 달라진 몸 변화도 언급

나이가 들면서 달라진 신체 변화에 관한 이야기도 나왔다.

김정은은 “저는 나이 들면서 자주 사레들린다”며 “목에 살이 찌는 건가?”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게 했다. 또 나이가 들수록 체중 관리를 더 신경 쓰게 된다는 취지의 이야기도 전했다.

김정은은 1996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해바라기’, ‘파리의 연인’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으며 현재 MBN ‘퀸메이커’에서 메인 MC를 맡고 있다.

다이어트할 때 오징어 계속 씹으면 도움 될까…'이런 효과' 기대할 수 있다는데?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툴로 생성한 자료사진.

다이어트 중 입이 심심할 때 오징어처럼 오래 씹을 수 있는 음식을 찾는 사람이 적지 않다. 실제로 음식을 천천히 오래 씹는 습관은 식사 속도를 늦추고 포만감을 느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체중 관리 과정에서 활용할 만하다.

음식을 충분히 씹으면 자연스럽게 먹는 시간이 길어진다. 빠르게 먹을 때보다 천천히 먹을 경우 식사 중 배부름을 인식할 시간이 생기고, 한 번에 섭취하는 음식의 양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씹는 시간이 긴 음식은 급하게 삼키기 어렵기 때문에 식사 속도를 늦추는 데 유리하다.

오징어도 이런 특징을 가진 음식 가운데 하나다. 특유의 질긴 식감 때문에 여러 번 씹어야 삼킬 수 있고, 천천히 먹기 좋은 편이다. 별도의 기름이나 양념을 많이 사용하지 않은 오징어는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다이어트 중 간식이 당길 때 한 번에 먹을 양을 정해두고 천천히 씹어 먹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오징어를 오래 씹는다고 해서 그 자체로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체중 변화는 하루 전체 섭취량과 식사 구성, 신체 활동 등이 함께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오징어를 먹을 때도 양을 미리 덜어두는 것이 중요하다.

가공 제품이라면 영양정보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일부 건오징어나 양념 오징어에는 소금이나 당류가 추가될 수 있기 때문이다. 턱관절이 좋지 않거나 질긴 음식을 씹을 때 통증이 있는 사람은 장시간 씹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결국 오징어처럼 오래 씹는 음식은 다이어트 중 식사 속도를 조절하고 간식 섭취량을 관리하는 보조적인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다. 먹을 양을 정한 뒤 천천히 충분히 씹어 먹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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