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
카카오, 김도영 CA협의체 공동의장 선임…인적분할 준비 본격화

위키트리
신세계백화점은 내달 6일까지 강남점 센트럴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기간한정 JUMP SHOP in SEOUL 제3탄'을 운영한다.

신세계백화점은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강남점 센트럴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기간한정 JUMP SHOP in SEOUL〈제3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점프샵'은 슈에이샤(集英社)가 공인한 '주간 소년 점프' '점프+' '점프 스퀘어' 등 오피셜 라이선스 매장이다. 원작자가 직접 그린 만화 장면과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제작한 원작상품을 취급한다.

2004년 일본에서 처음 문을 연 이후 정규 매장과 팝업 매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일본 슈에이샤, 베네리크와 한국 서울미디어코믹스가 참가한다. 팝업은 오픈부터 큰 인기를 끌었으며, 온라인 상에는 "웨이팅 이거 맞나요"라며 무려 1000팀이 넘는 웨이팅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1968년 창간한 ‘주간 소년 점프’는 ▲‘드래곤볼’을 비롯해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 등 시대를 대표하는 인기작을 배출하며 한때 발행부수 653만부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주술회전’ ▲‘푸른 상자’가 큰 인기 속에 완결했고, ▲‘사카모토데이즈’ ▲‘카구라바치’ 등 신작이 뒤를 이으며 세대를 넘어 팬덤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원피스’, ‘사카모토데이즈’, ‘카구라바치’, ‘마남이치’ 등 인기 만화의 원작 일러스트를 활용한 굿즈를 선보인다. 캐릭터 스티커, 랜덤 아크릴 스탠드·피규어, 카드 컬렉션, 파우치·에코백, 캔뱃지·키링 등 작품별로 폭넓은 구성을 갖췄으며, 이 가운데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2026년 신상품도 포함된다.
팝업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매장 옆 디지털 사이니지에서는 인기 만화 주인공들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또 대표 캐릭터 비주얼을 활용한 대형 스탠드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방문객을 위한 특전도 준비했다. 매장에 입장한 고객 전원에게는 작품별 캐릭터가 담긴 ‘작품 엽서’를,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홀로그램 스티커’를 각각 1인 1매 랜덤으로 증정한다. 고객들은 100% 현장예약(키오스크)을 통해 팝업을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젊은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화 속 주인공들을 모두 볼 수 있는 ‘점프샵’ 팝업을 유치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기 IP와 협업을 통해 신세계를 찾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을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난 '점프샵(JUMP SHOP)'은 단순한 캐릭터 굿즈 매장을 넘어 글로벌 만화 팬들에게는 일종의 성지로 통하는 공식 오피셜 숍이다. 일반적인 애니메이션 2차 가공 상품 위주의 캐릭터 매장과 달리, 출판사인 슈에이샤가 직접 공인하여 만화 원작의 일러스트와 원화 원작 상품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한다는 점에서 독보적인 희소성을 갖는다. 만화 속 명장면이 그대로 담긴 아크릴 스탠드와 캔뱃지, 원작 일러스트가 프린팅된 의류 및 잡화 등 원작 고유의 감성을 담아낸 고품질 굿즈를 만날 수 있어, 매번 팝업이 열릴 때마다 사전 예약과 대기열이 폭주하는 등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점프샵의 인기를 뒷받침하는 핵심 바탕에는 이른바 '원나블'로 불리는 전설적인 전성기 작품들이 자리 잡고 있다. 먼저 '원피스'는 해적왕을 꿈꾸는 소년 루피와 동료들의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전 세계 누적 발행 부수 5억 부를 돌파하며 단일 작가의 단일 만화 시리즈로 세계 최고 판매 기록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전설이다.

'나루토'는 닌자 마을의 꼴찌 소년 나루토가 마을의 수장인 '호카게'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다루며, 화려한 액션과 완성도 높은 세계관으로 서구권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 거대한 열풍을 일으켰다.

'블리치'는 사신의 능력을 얻게 된 고등학생 쿠로사키 이치고의 전투를 그려낸 만화로, 특유의 세련된 캐릭터 디자인과 감각적인 연출, 시적인 대사로 독보적인 스타일리시함을 구축했다.
2000년대 만화 시장의 황금기를 이끈 이들 세 작품은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주간 소년 점프'를 대표하는 간판 IP로서 확고한 팬덤을 유지하고 있다.

'원나블'의 바통을 받아 2010년대 이후 '주간 소년 점프'의 차세대 흥행을 이끌어온 후속작들 역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는 인구 대다수가 '개성'이라는 초능력을 가진 세계에서 무개성으로 태어난 소년 미도리야 이즈쿠가 최고의 영웅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히어로물이다. 캐릭터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점프의 대표 글로벌 IP로 안착했다.

'주술회전'은 주령을 퇴치하는 주술사들의 전투를 그린 다크 판타지 액션물이다. 입체적인 캐릭터와 몰입감 높은 전투 연출로 단숨에 대세 반열에 올랐으며, 최근 연재가 완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굿즈가 출시될 때마다 품귀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주간 소년 점프'는 시대를 대표하는 명작들의 유산을 이어받아 최신 인기작과 신작들로 계보를 잇는 특유의 서사 구조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강력한 팬덤 생태계를 계속해서 확장해 나가고 있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