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점자 만든 인물은?…11월 4일 케이뱅크 AI퀴즈챌린지 정답

스마트폰으로 간단한 퀴즈를 풀고 혜택을 받는 앱테크가 인기를 이어가면서 금융 플랫폼에서 운영하는 참여형 이벤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케이뱅크 AI퀴즈챌린지는 역사와 문화, 과학, 생활 상식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제공하는 콘텐츠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

11월 4일 수요일 공개된 케이뱅크 AI퀴즈챌린지에는 한글 점자의 역사와 관련된 문제가 출제됐다.

이날 문제는 "최초의 한글 점자 '훈맹정음'을 만든 인물은?"이라는 내용이다.

보기는 ① 로제타 홀 ② 루이 브라유 ③ 박두성 ④ 주시경으로 제시됐다.

11월 4일 케이뱅크 AI퀴즈챌린지 정답은 ③ '박두성'이다.

송암 박두성(1888~1963)은 일제강점기 시각장애인의 문자 교육을 위해 한글 점자 연구에 나선 교육자다. 그는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연구를 진행해 1926년 11월 4일 6점식 한글 점자인 '훈맹정음'을 반포했다.

훈맹정음은 여섯 개의 점을 조합해 한글의 자음과 모음 등을 표현하는 체계다. 한글의 구조를 반영해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우리말을 읽고 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날인 11월 4일은 '한글 점자의 날'이다. 올해는 훈맹정음이 반포된 지 정확히 10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이에 맞춰 전국 곳곳에서 관련 기념행사도 마련됐다. 지난 3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훈맹정음 반포 100주년 기념식이 열렸으며, 점자 편지 쓰기와 특수도서 전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케이뱅크 AI퀴즈챌린지는 케이뱅크 앱의 혜택 메뉴에서 참여할 수 있다. 문제를 읽고 정답을 선택하는 방식이며 참여 조건과 보상은 이벤트 운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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