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예보] 내일 수도권·강원 오후부터 비… 낮 기온 오늘보다 서늘

어린이날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가운데, 내일(7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소식이 있어 퇴근길 우산을 준비해야겠습니다. 기상청이 발표한 단기예보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며, 오후부터 밤사이에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 북부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후 12시부터 밤사이 비… 서울 강수 확률 60%]

비는 내일 오후 12시경 시작되어 밤 24시 무렵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도, 강원 내륙 및 산지의 예상 강수량은 5mm 안팎으로 양은 많지 않으나, 비가 내리는 동안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강수 지역: 충남 북부와 충북 중·북부 지역은 5mm 미만의 비가 예상되며, 그 밖의 충청권과 전라권, 경북 서부 내륙 등지에도 밤 한때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서울 상세: 특히 서울은 오후 시간대 강수 확률이 60%로 예보되어 있어 퇴근 시간대 야외 활동 시 참고해야 합니다.

[서울 낮 최고 19도… 중부지방 오늘보다 5도 가량 낮아]

기온은 오늘보다 낮아져 서늘한 느낌을 주겠습니다. 내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9~18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 범위를 보이겠습니다.

· 지역별 기온: 서울은 아침 13도에서 시작해 낮 최고 19도에 머물며 오늘(24도)보다 약 5도 낮겠습니다. 그 외 인천 18도, 수원 20도, 파주 18도, 춘천 20도 등으로 중부지방은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 남부지방 일교차: 반면 대구 27도, 포항 26도 등 남부지방은 상대적으로 기온이 높겠으나,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해상 물결 최고 2.5m… 교통안전 유의]

해상 상황은 동해 안쪽 먼바다와 바깥 먼바다의 물결이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으며, 서해상에도 비와 함께 구름이 많겠습니다. 내일 서울 지역의 일출 시각은 05시 31분, 일몰은 19시 27분입니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만큼 안전 운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8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고 수도권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금요일인 모레 오후 한때 강원 내륙·산지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으나, 토요일(9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아 나들이하기 좋은 전형적인 봄 날씨를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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