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예보] 7월 9일 목요일 전국 흐리고 밤까지 비…충청·전북 최대 200mm 이상 폭우 비상

[전국 대부분 지역 비 소식…9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 동반]

7월 9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18~24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곳에 따라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9일까지 전국 곳곳에 강하고 많은 비를 뿌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강하게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충청·전북 최고 200mm 이상 물폭탄…수도권·강원도 150mm 이상 예보]

8일부터 9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과 전북 지역이 80~150mm입니다. 특히 대기가 무척 불안정해지면서 이들 지역 중 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경북 중·북부 지역도 50~100mm의 많은 비가 예상되며, 경기 남부와 강원 중·남부 내륙, 경북 중·북부의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비가 예보되었습니다. 전남 북서부 역시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동해·남해 먼바다 최고 3.5m 높은 물결…항해 선박 유의]

해상에서도 높은 파고와 강한 바람에 주의해야 합니다. 9일 동해 안쪽먼바다와 바깥먼바다는 0.5~3.5m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남해 바깥먼바다 또한 1.0~3.0m로 파도가 높게 일겠으며, 서해 먼바다는 1.0~2.0m의 파고가 예상되므로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21~24도·낮 최고 35도…습도 높은 찜통더위 지속]

전국적인 비 소식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무더위는 식지 않겠습니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 분포를 보이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26~35도까지 오르며 매우 무덥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이나 그친 직후에는 대기 중 습도가 매우 높겠습니다. 이로 인해 체감하는 더위는 예보된 기온보다 더 강할 수 있으므로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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