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UCN 세계자연보전총회를 계기로 테크포네이쳐의 영향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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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더팩트ㅣ고흥=김동언 기자] 전남 고흥군은 오는 18일 오후 2시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야외 공연장에서 '숲속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며 관람객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인기가수 배진아, 최나리 등 다섯 팀의 가수들이 통기타, 세미 트로트, 퓨전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흥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은 약 40~50년 된 편백나무와 전국 최대 규모인 417㏊의 편백나무 숲을 보유한 전남의 대표적인 산림휴양시설이다.
치유의 숲에는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노르딕 워킹 코스와 8.4㎞의 숲길이 있으며 테라피센터 내 수 치유실에서는 고흥만의 특징인 3색 탕(유자·편백·석류탕)이 운영돼 지친 일상의 피로를 풀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군은 편백 치유의 숲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봄과 가을에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군 산림정원과 관계자는 "황화 코스모스와 편백의 상록이 어우러진 고흥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에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생활의 활력을 되찾고 심신을 재충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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