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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더팩트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 수원시는 시청 환경관리원 노동조합과 통상임금 3% 인상을 포함한 '2025년 임금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환경관리원들의 통상임금 총액은 지난해보다 3% 오르고, 가족수당도 인상(첫째 5만 원, 둘째 8만 원, 셋째 12만 원)한 금액을 받는다.
또 정년은 62세에서 63세로 늘고, 장기재직 휴가는 20일까지 확대된다. 배우자 출산휴가도 기존 10일에서 20일로 늘어났다.
이와 함께 무급휴직 12개월, 새내기도약휴가(재직 1~5년 미만 3일), 생일 휴가, 격무 수행 특별휴가(2일 이내) 등이 신설됐다.
권혁주 수원시 환경국장은 "노사 간 신뢰와 대화를 토대로 이룬 상생의 협약"이라며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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