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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이 테니스 열기로 들썩인다.
서천군은 전국 아마추어 테니스 동호인이 참가하는 '제3회 서천군수배 KATO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가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88개 팀, 7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와 서천군테니스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서천군은 대회를 통해 전국 아마추어 테니스 동호인들이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지역 간 교류를 이어가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서천의 체육 인프라와 자연 환경을 전국에 알릴 기회"라며 "선수들이 경기뿐만 아니라 서천의 매력도 함께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영 서천군체육회장은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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