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안
AI로 K-뷰티·패션 수출 장벽 낮춘다…수고랩, CES 계기로 글로벌 브랜드 운영 인프라 본격화

더팩트

[더팩트ㅣ영주=김성권 기자] 경북 영주시의 숨은 매력을 전국에 알릴 '온라인 전령사'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영주시는 28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6 영주시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위촉장 전달과 함께 활동 가이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단은 시의 주요 관광지와 축제, 생활 정보 등을 생생하게 전달해 '머물고 싶은 영주' 브랜드 이미지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해 12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번 홍보단은 총 20명으로 꾸려졌다. 특히 영주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충북, 대구 등 전국 각지의 거주자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연령대 또한 30대부터 60대까지 폭넓게 포진했으며, 직업군 역시 △자영업자 △프리랜서 작가 △인플루언서 △문화관광해설사 △직장인 등 다양하다.
시는 이들의 서로 다른 시각과 전문성이 결합돼 기존의 전형적인 홍보에서 벗어난 다채로운 콘텐츠가 생산될 것으로 기대한다.
홍보단원들은 영주 시내 곳곳의 명소와 맛집, 축제 현장을 직접 취재해 SNS 콘텐츠와 기사로 제작한다. 시는 홍보단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채택된 원고에 대한 소정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한편 역량 강화를 위한 팸투어 실시와 우수 활동자 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SNS는 지자체 홍보의 필수적인 수단"이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 소백산, 무섬마을 등 영주시의 우수한 문화·자연 자산이 체험형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홍보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tk@tf.co.kr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