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 2곳 신규 지정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인 과천 좋은내과의원. /과천시

[더팩트ㅣ과천=정일형 기자] 경기 과천시 보건소는 지역사회 인플루엔자 발생 동향을 신속히 파악하고 유행을 조기에 인지하기 위해 관내 의원급 의료기관 2곳을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표본감시 의료기관으로는 좋은내과의원과 더편한내과의원 등 2곳이다. 좋은내과의원은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 6일부터 표본감시를 시작했으며, 더편한내과의원은 내달 중 지정이 완료되면 감시 체계에 참여할 예정이다.

표본감시는 주 1회 질병관리청 방역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연령대별 총 진료환자 수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를 신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 의료기관에는 운영비로 매월 14만 원, 연간 168만 원이 지원된다.

과천시 보건소는 감시 체계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정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과 운영 지침을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표본감시 의료기관 확대를 통해 인플루엔자 발생 현황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감염병 유행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