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파이버프로와 '산학 공동 학술대회 및 잡 페어' 개최

우주·광학·센서·반도체 분야 연구 동향 공유 및 발전 방향 모색
8개 딥테크 기업 참여해 실질적인 채용 정보 및 네트워킹 제공


충남대학교 물리학과와 광계측·광섬유 센서 전문 기술 기업인 파이버프로가 27일부터 29일까지 자연과학대학 4호관과 대전시 라마다 호텔에서 '우주 산업과 센서 기술'을 주제로 '산학 공동 학술대회 및 잡 페어'를 개최했다. /충남대학교.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충남대학교 물리학과와 광계측·광섬유 센서 전문 기술 기업인 주식회사 파이버프로가 산학 연계 연구 교류와 학생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한 '산학 공동 학술대회 및 잡 페어(Job Fair)'를 개최했다.

29일 충남대에 따르면 충남대 물리학과 양자제어물성연구소, 우주과학연구소, 광 및 반도체 소재부품 혁신인재 양성사업단과 파이버프로는 27일부터 29일까지 자연과학대학 4호관과 대전 라마다 호텔에서 '우주 산업과 센서 기술'을 주제로 학술대회 및 잡 페어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교수와 학생, 산업체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학계와 산업계가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인 산학 교류 및 네트워크를 확산하고 대학원생과 학부생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산학 공동 학술대회가 열려 양자제어물성연구소와 우주과학연구소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우주, 광학, 센서, 반도체 분야의 최신 연구 흐름과 향후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28일에는 파이버프로, 팬옵틱스, KS 포토닉스(Photonics Inc), 브라이트퀀텀, 에이플어스, 람다원, 아이쓰리시스템, 인엘씨테크놀러지 등 8개 딥테크 기업이 참여한 잡 페어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참여 기업들은 기술 동향과 채용 정보를 상세히 공유했으며, 학생들과의 직접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대학원생 학술발표회가 개최됐으며 총 30건의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전공 간 융합 연구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산학 공동 학술대회 및 잡 페어는 학생들에게 최신 연구 흐름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우주 산업과 센서 기술을 중심으로 한 산학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민용 양자제어물성연구소장은 "이번 행사는 산업체와 연구자, 학생이 함께 참여해 연구와 취업을 동시에 고민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연구자와 학생들의 연구 경쟁력 강화와 진로 확대를 위한 산학 협력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술대회에 참여한 김지수 우주과학연구소 박사는 "산학 공동 학술대회를 통해 하나의 큰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관점과 센서, 로보틱스, 뉴로모픽 등 새로운 연구 주제와 내용을 공유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광 및 반도체 소재·부품 혁신 인재 양성 사업단, G-LAMP 사업단, RISE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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