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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용 OLED 성장세 가파르다…올해 업계 출하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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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남양주=양규원 기자] 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이 29일 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인구 100만 시대를 대비한 미래형 자족도시로의 비전과 주요 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주광덕 시장은 먼저 시민의 생명권 보호와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대학병원 유치와 혁신형 공공의료원 조성을 포함한 '지역완결형 의료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인구 100만 시대에 대비한 필수 의료 인프라로,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과 고난도 중증질환·희귀성 질환에 대한 전문적 치료 역량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다.
또한 주 시장은 왕숙지구를 교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조성하는 한편, 다산신도시와 왕숙신도시를 연결하는 이패동 도시 개발 사업을 추진해 다핵화된 도시 구조의 중심 기능을 강화하는 등 도시 공간 구조의 효율적 재편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아울러 와부읍 덕소 지역에는 19층 규모의 청년 특화 시설과 39층 복합 시설을 결합한 총 58층 규모의 '청년 복합 허브'를 구축하고 국가 시범 지구로 선정된 다산동 중촌마을 등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개발을 통해 원도심의 역동적인 변화를 위한 거점 개발도 강조했다.
주 시장은 이어 자족 기능 확충을 위한 산업 기반 조성과 관련해서 인공지능(AI)과 바이오 등 첨단산업이 들어설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올해 착공, 오는 3월 남양주 최초의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등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주 시장은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 등 주요 철도망의 적기 개통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철도 상부를 활용한 '정약용 공원'과 자원순환종합단지 첨단 클러스터 등 지역 랜드마크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는 등 교통 인프라와 시민 편의시설 확충 역시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광덕 시장은 "그동안 시정은 시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도시의 변화 방향을 모색해 온 과정이었다"며 "2026년에는 그간 추진해 온 정책들을 토대로 도시 기능 전반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자족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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