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한 곳당 최대 1600만 원 지원
성남시, 2026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홍보물. /성남시

[더팩트ㅣ성남=조수현 기자] 경기 성남시는 2일 휴게 여건이 열악한 민간 분야 현장 노동자의 휴식권을 보장하고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사업장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과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3일 성남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소재한 비영리법인이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과 노동자 100명 미만의 중소제조업체, 요양병원 등이며, 한 곳당 최대 1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기존 휴게실의 물리적 개보수와 함께 휴게실 내 냉난방시설과 환기시설 교체·구입 비용 등이다.

보조금 기준 20%는 참여 기관 또는 기업 등이 부담해야 하며,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부담 비율은 5~10%로 완화된다.

다만, 다른 유사 사업과 중복 지원을 받는 경우, 휴게시설 상태가 양호한 경우, 신규로 사업장을 신축하거나 이전하는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기업은 신청서를 오는 27일까지 성남시청 고용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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