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4%대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

트럼프 상호관세 유예 발표 후 약 10개월만

3일 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해 수급을 조절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3일 코스피 시장에서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26분 22초 유가증권시장에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발동 시점 기준 코스피200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5.05% 상승한 759.15를 기록했다.

장 초반 강한 반등세도 지속되고 있다. 전날 5000선을 내준 코스피는 개장 후 하루 만에 5100선을 회복한 후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17% 오른 5155.85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가 지난해 4월 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유예하겠다는 발언한 후 국내 증시가 급등해 발동한 지 약 10개월 만이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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