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제126회 임시회 개회

조례안 심사와 2026년도 시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 등

당진시의회가 3일부터 오는 10일까지 8일간 제126회 임시회를 열고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당진시의회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의회는 3일부터 오는 10일까지 8일간 제126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32건의 의안을 심의·처리하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 시정 현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는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시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며 당진시의 한 해 시정 방향을 점검한다.

이 보고는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총 43개 부서가 순차적으로 업무계획을 보고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당진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외 5건 △행정문화위원회 '당진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외 12건 △산업건설위원회 '당진시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외 8건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최연숙 의장 직무대리는 "당진시의회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본연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쉼 없이 고민하며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다져왔다"고 말했다.

이어 최 직무대리는 "당진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도내 15개 기초의회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고 청렴노력도 부문에서는 1등급을 받았다"며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연숙 의장 직무대리는 "이번 임시회는 올해 당진시 살림살이와 나아갈 방향을 결정짓는 첫 단추"라며 "의원들은 집행부가 보고하는 사업들이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본래 목적에 부합하는지 시민의 눈높이에서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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