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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대구=박병선 기자] 권기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이 3일 대구 동구청장 출마 선언을 하며 "'찾고 싶은 공간, 행복한 동구'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권 부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출마선언문을 통해 "동구는 관문인 동대구역과 혁신도시, 동대구 벤처밸리, 이시아폴리스, 안심뉴타운 등 신도시와 팔공산, 금호강 등 천혜의 자연을 갖고 있음에도 리더십 부재로 제대로 발전하지 못했다"라며 "사람과 기업이 찾아오는 공간, 자연과 역사문화가 융합되는 공간, 대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권 부위원장이 동구청장에 도전한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세 번째다. 2014년과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간발의 차이로 공천 탈락한 뒤 8년간 공백기를 가졌다.
그는 "정치와 멀어져 있는 동안 새삼 정치가 세상을 바꾸는 힘이라는 사실을 다시 느꼈고 성장 잠재력이 무한한 동구를 바꾸고 싶어 출마했다"라며 "희망찬 미래를 기약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울리는 혁신적 리더십과 주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행정을 펼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주요공약으로 △동대구 벤처밸리를 청년창업과 남부권 비즈니스 허브로 조성 △신서혁신도시를 미래첨단산업 기술혁신 거점화 △신서혁신도시 접근성 개선 △팔공산 국립공원 마스터플랜 수립 △동촌~금호강~수목원~팔공산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 △'비즈니스(투자) 데스크' 설치로 관내 기업, 혁신기관 및 일자리 창출 지원 △교육 희망사다리 복원 등을 제시했다.
권 부위원장은 논란이 있는 팔공산의 케이블카·구름다리 설치와 관련해 "케이블카는 동화사, 인근 상인들의 반대와 환경문제로 설치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 구름다리는 그랜드계획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 부위원장은 윤석준 현 동구청장의 '업무 소홀' 논란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대해 "동구의 컨트롤타워가 없어 민원이 산적해 있고 주민들의 원한이 쌓여 있다"라며 "공무원의 기강 해이도 문제다. 하루빨리 (구정을) 제자리로 돌려놓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부위원장은 1964년생으로 경북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30대부터 동구에 거주하며 국회의원 보좌관, 대구시의원 재선, 대구교육청 대외협력실장 등을 지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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