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1월 차별화 빵 매출 30% 급증

합리적 가격과 고품질 전략 주효
벽돌 형태 디자인 적용한 소금빵 3종 출시


CU가 1월 차별화 빵 매출이 30.5% 급증한 가운데 오는 5일 벽돌 형태의 제조 기법을 적용해 풍미를 높인 '베이크하우스405 소금빵' 3종을 출시했다. /BGF리테일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CU가 올해 1월 차별화 빵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5% 증가하며 편의점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고물가 기조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전문점 수준의 품질을 앞세운 전략이 실속 소비 트렌드와 맞물린 결과다.

개별 상품의 성과도 두드러진다. 페이장브레통 협업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으며, 1500원 초저가 라인인 '올드제과' 시리즈는 35만개 이상 판매됐다.

최근 선보인 대구 삼송빵집 협업 상품과 이석원 명장 단팥빵 역시 출시 초기부터 기록적인 판매량을 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CU는 오는 5일부터 '베이크하우스405 소금빵'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편의점에서 구현하기 까다로운 소금빵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벽돌 형태의 제조 기법을 적용했다.

바닥까지 바삭한 '브릭버터 소금빵'을 비롯해 연유, 페퍼론 등 총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각 2800원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차별화 베이커리 상품을 꾸준히 선보인 결과 편의점 빵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이며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점 수준의 품질과 새로운 콘셉트를 담은 신상품을 지속 확대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ccbb@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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