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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최의종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영업손실 342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6조1969억원, 영업손실은 3425억원, 당기순손실 1368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2.2%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으며, 당기순이익은 적자 폭을 줄였다.
4분기 기준으로 살펴보면 매출 1조3141억원, 영업손실 1929억원, 당기순손실 176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7.4%, 698.4%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적자 폭을 줄였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8월 화물기 사업매각 영향 등으로 매출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에어인천(현 에어제타)에 화물기 사업부를 매각했다. 해외 경쟁당국 대한항공과합병 조건 이행을 위해서다. 여객기 하부 벨리카고 공간을 활용한 수익 창출에 주력한다고 했다.
여객 매출은 전년 대비 768억원 감소한 4조5696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입국 규제 강화 등 영향으로 미주 노선의 감소 요인이 있었으나, 무비자 정책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중국 노선과 견조한 수요를 보인 일본 노선 등을 강화해 수익성을 제고했다고 말했다.
화물 매출은 전년 대비 7611억원 감소한 958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환율 상승 영향·일시적 비용 증가 등으로 3425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통합 준비 관련 일회성 비용과 화물기 사업 매각 비용, 통상임금 관련 인건비 상승 등 영향으로 적자 전환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연말 환율이 안정화되며 전년 대비 외화환산이익이 증가했고, 재무구조 개선과 통합 기대효과에 따른 이자 비용 절감 등 영향으로 당기순손실이 전년 대비 3570억원 개선된 13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국제여객 최초 1억명 돌파 등 견조한 여객 시장이 지속될 것으로 봤다. 상반기 유럽 밀라노, 부다페스트 등 신규 시장 진입과 스케줄 효율성 개선·비수익 노선 조정 등으로 수익성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벨리카고 특장점인 정시성을 활용해 반도체 부품과 바이오 헬스 등 긴급성이 필요한 수요 유치와 글로벌 대형 포워더 고정수요 계약 확대, 효율성 제고를 통한 비용 절감 노력 등도 이어갈 방침이다.
bel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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