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아, 반가워' 입춘첩 붙인 말띠 가족 [포토]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절기상 입춘인 4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 정문에서 ‘2026 입춘첩 부착 시연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1990년생 말띠 시연자 가족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입춘첩을 부착한 시연자는 약 10년 전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전통 혼례와 웨딩 촬영을 진행한 1990년생 말띠 박민지 씨와 박은혜 씨 가족이다. 남산골 한옥마을은 매년 입춘마다 시민들을 초청해 입춘첩 붙이기 시연을 진행한다.

입춘은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됨을 알리는 절기다. 입춘에는 예로부터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양기가 솟아 경사가 많아지길 바란다’라는 뜻을 담은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을 대문에 써 붙이며 새로운 한 해의 건강과 풍요, 경사를 기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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