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토스터·커피메이커 등 해외 주방가전 첫선

일본 가전회사 트윈버드 주방가전
제빵·커피 장인의 기술 접목하기도


롯데하이마트가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해외 유명 브랜드의 인기 주방가전 상품들을 선보인다. /롯데하이마트

[더팩트 | 손원태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해외 유명 브랜드의 인기 주방가전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처럼 롯데하이마트의 국내 단독 론칭 해외 주방가전 1탄은 일본 라이프스타일 가전회사인 '트윈버드'의 프리미엄 주방가전이다. 토스터와 커피 메이커 2종으로, 장인의 기술을 집에서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타쿠미 블랑제 토스터'는 세계 3대 제과제빵 대회로 꼽히는 '독일 iba컵'에서 우승한 '아사이 카즈히로' 장인의 제빵 기술을 재현했다. 장인의 화력 조절 노하우를 반영한 열 제어 프로그램으로 갓 구워낸 빵의 바삭한 식감과 색을 만들었다. 빵 종류에 따라 4가지 모드를 통해 빵을 최적의 상태로 데운다. 초단위 온도 센싱과 원적외선, 근적외선 2종류의 히터 제어로 장인의 온도 밸런스를 구현한다.

'전자동 커피 메이커'는 일본의 스페셜티 커피 창시자로 불리는 '타구치 마모루' 장인의 드리핑 기술을 재현했다. 추출 온도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커피의 특성을 고려해 장인이 직접 감수해 추천한 추출 온도를 구현했고, 커피 종류에 따라 다양한 온도를 선택해 추출할 수 있다. 분쇄 단계도 3단계로 세분화해 자동으로 추출된 커피를 즐길 수도 있고, 분쇄된 커피 가루로 직접 핸드드립으로 즐길 수 있다.

국가데이터처에서 지난해 11월 발표한 '2025년 9월 온라인쇼핑동향 및 3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 및 구매 동향'에 따르면, 2025년 3분기(7~9월)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은 2조1224억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9.2%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에서도 '2025년 해외 브랜드 상품 매출이 전년보다 58%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는 '타쿠미 블랑제 토스터'와 '전자동 커피 메이커'를 롯데하이마트 잠실점에서 처음 선보인다. 올해 20여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아직 국내에 선보이지 않은 인기 해외 상품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해외 상품을 국내 시장에 소개함으로써 가전양판점의 본연의 특장점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국내외 고객들의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상품들을 국내 고객들이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큐레이터'로서 역할을 확대한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점점 전문화되어가는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해외 인기 주방가전들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tellme@tf.co.kr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