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전 충남도 정책특보단장, 천안시장 출마 선언

"시민 중심 도시·100만 메가시티 천안 도약" 강조

김영만 전 충남도 정책특보단장이 충남 천안시장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정효기 기자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김영만 전 충남도 정책특보단장이 6·3 충남 천안시장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김 전 단장은 5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멈춰 있는 천안의 시간을 다시 흐르게 하고 시민 중심 도시, 100만 천안의 미래를 열겠다'는 목표로 천안시장 선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 중심 도시 100만 천안' 실현을 위한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혁신적인 첨단 인프라 구축과 미래산업 유치·육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력 △세대·계층별 맞춤형 복지로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구현 △충남·대전 통합에 대응한 산업·교통·문화 경쟁력 강화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추진 △시민이 정책 입안부터 예산 편성 △정책 추진·평가까지 참여하는 시민주권 도시 실현 등이 핵심이다.

김 전 단장은 "천안은 인구 70만을 넘어 중부권 거점도시로 성장했지만 아직 풀지 못한 과제가 많다"며 "충남·대전 통합이라는 큰 변화 속에서 천안이 중심축으로 자리 잡지 못한다면 미래성장동력을 잃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민이 정책의 설명 대상이 아니라 출발점이 되는 도시, 첨단산업과 스마트 기술이 어우러진 100만 메가시티 천안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김영만 치과의원 원장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과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한 양승조 충남지사 재직 시절 충남도 정책특보단장으로 활동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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