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2025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총 1119명 학위 수여

전문학사 879명·학사학위 174명·전공심화과정 학사학위 66명

백석문화대학교가 5일 교내 백석홀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백석문화대학교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백석문화대학교가 5일 교내 백석홀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학위수여식'을 열고 총 111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전문학사 879명, 간호학사 174명, 전공심화과정 학사 66명(유아교육학과 34명, 사회복지학과 14명, 치위생학과 15명, 컴퓨터정보학과 3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특히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성인학습자들의 배움의 결실이 주목을 받았다.

북한이탈주민으로 미래커리어개발학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김은옥 씨(35)는 "받았던 도움을 누군가에게 되돌려주고 싶어 사회복지를 선택했다"며 "사람을 존중하고 곁을 지켜주는 실무자가 되고 싶다. 졸업을 출발점으로 삼아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역량을 더 쌓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위수여식은 학사보고와 학위증서·상패 수여에 이어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경직 백석문화대 총장은 "졸업은 끝이 아니라 또 하나의 시작"이라며 "공동체의 마음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며, 사회를 위해 배움과 역량을 나누는 동문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백석문화대학교는 성인학습자입학지원센터 등을 통해 다양한 배경의 학습자가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배움이 삶의 전환점이 되도록 교육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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