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5년 연속 '최우수 기관'

행안부·권익위 평가서 전국 상위 10% '가' 등급 유지

광주시 남구청 전경./광주시 남구

[더팩트ㅣ광주=김동언 기자] 광주시 남구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민원행정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5일 남구에 따르면 정부는 4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중앙행정기관 등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 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분야에 대한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평가에서 남구는 전국 상위 10% 이내 기관에 부여되는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5년 연속 획득했다. 특히 기관장 민원 행정 성과, 민원 취약계층 보호, 민원 정보 제공 및 민원 법령 운영, 고충 민원 처리 노력도 등 6개 세부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남구는 교통·도로·환경 등 국민신문고를 통해 수시로 접수되는 각종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간 도로 위험 정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왔다. 민원 접수 이전에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조치하는 방식으로 민원 발생 자체를 줄이는 데 집중했다.

또 주민 참여 민원혁신위원회를 운영해 구정 전반의 민원 서비스 실태를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는 한편, 미흡한 부분은 개선하는 등 체계적인 민원 행정 개선에 나섰다.

이와 함께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소통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친절 행정의 기반을 다졌으며, 장애인과 노약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1대 1 전담 도우미 서비스를 운영해 민원 서식 작성부터 부서 동행 안내까지 원스톱 민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울러 주요 민원 서류에 QR코드를 도입해 민원 신청과 정보 확인을 보다 간편하게 하고, 전자보드와 무인 민원발급기에 외국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외국인과 장애인의 민원 접근성도 크게 높였다.

남구 관계자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de3200@tf.co.kr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