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치킨, 지난해 1200만봉 돌파 '역대 최대'…라인업 대폭 확대

소바바 레드핫·사천 마라치킨 등 신제품 4종 출시…편의점 즉석조리 시장도 공략

위 사진은 먹방 메가 크리에이터들이 CJ제일제당의 치킨 신제품을 즐기는 장면(왼쪽부터 햄지, 쯔양, 떵개떵). 아래 사진은 신제품 4종을 포함한 CJ제일제당의 치킨 제품들. /CJ제일제당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CJ제일제당이 다양한 맛과 형태의 신제품을 앞세워 냉동치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고메 소바바치킨 레드핫 순살', 'CJ 사천Style 마라치킨', 'CJ 닭강정', 'CJ 크리스피 치킨텐더' 등 4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공격적인 포트폴리오 확장에 힘입어 지난해 CJ제일제당의 치킨 판매량은 1200만봉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약 3초마다 한 봉씩 팔린 수치로, 전문점 수준의 맛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현한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히트작 소바바치킨의 신작인 '레드핫 순살'은 딸기잼을 더한 특제 소스와 소스코팅 기술로 바삭한 매운맛을 살렸다.

'사천Style 마라치킨'은 큼직하게 썬 뼈 있는 치킨에 정통 마라 소스를 입혀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

또한 국산 닭가슴살을 세 번 튀겨낸 'CJ 닭강정'과 100% 국내산 안심살을 사용한 'CJ 크리스피 치킨텐더'도 함께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유통 채널 다변화에도 나선다. 냉동 파우치 형태였던 소바바치킨을 GS25 매장에서 즉석조리 형태로도 판매하며 접근성을 높였다.

아울러 쯔양, 햄지 등 메가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 콘텐츠를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다양한 수요에 어울리는 냉동치킨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ccbb@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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