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선거연령 16세 하향 반대'에 쓴소리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안심캠프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차기 경기도 교육감 도전에 나선 안민석 예비후보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선거연령 16세 하향 반대' 발언을 두고 "고3 학생들을 폄하하고 모욕하는 반민주적 인식"이라며 비판했다.

안 예비후보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미 투표권을 가진 18세 고3 학생들 사이에서 선거철마다 학내 갈등이 불거진다'는 발언은 학생들을 향한 모욕이자 반민주적 발언"이라고 주장했다.

또 "임 교육감은 도대체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가. 경기도교육청에서 민주시민교육과를 없앤 이유가 분명해진다"고도 했다.

안 예비후보는 "당리당략에 따라 청소년 선거 참여 문제를 이슈 전환용으로 던지는 장동혁 대표도 문제지만, 민주시민교육과를 폐지하고 경기도 고3 학생들을 폄하하는 임태희 교육감도 큰 문제"라고 했다.

그는 "무작정 반대할 일이 아니라 민주주의 관점에서 진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며 "경기도교육감이 되면 민주시민교육과부터 부활하고, 학교에서 민주주의를 제대로 배우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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